결혼식 축의금 ...
- [충]YONG
- 2506
- 15
안녕하세요 횐님들^^
다름이 아니라 지금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 6년전에 모임이 하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안함)
그때 당시 모임에는 대략 7명이 있었어요 ,,제가 결혼을 하면서 4명한테 15만원씩 60만원을 받았습니다 .
근데 그중 한명은 줬고 다른한명은 다음달에 지출할꺼고 근데 지금 결혼한 친구가 (여자임)
저한테 돈을 준적이 없습니다.. 근데 결혼하기전에 모임에 있었던 친구를 만났는데 이번에 결혼하는 친구한테
돈을 걷어서 준다고 한다고 나한테 돈을 내라하네요 .. 그때당시 저는 받은줄 알고 알았다고 하고 집에와서
장부를 보니 안적혀있더군요 ,,, 그래서 생각하고 또 생각 해도 아무리 기억을 해봐도 결혼식때 오지도 않았고
저한테 돈을 준적이 없습니다 .. 집사람한테 물어봐도 기억이 안난다고 ... 근데 오늘 문자가 왔네요 계좌번호와
돈 입금하라는 문자와 함께 왔는데 ... (이것도 어이없음 어떻게 자기가 줬는지 안줬는지 기억을하나 참...)암튼
이상황을 어떻게 하나요 .... 일단은 지금 그중에 2명은 연락을 자주 하는 상태에요 ..
돈을 안주면 그만이지만 지금 저하고 연락을 하는 친구들이 그친구가 저한테 축의금을 줬다고 다들 알고 있을건데 ...
아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그냥 줘야 되나요 아님 안줘야 되나요 ...
(아무리 생가 해도 저는 받은게 없고 결혼식때 오지도 않았고 사진도 없고 장부에도 없고 지금 아주 미치겠네요 )
집사람은 보내지 말라하는데요 ...시원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재가 말주변이 없습니다 이해를 ^^)
다름이 아니라 지금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 6년전에 모임이 하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안함)
그때 당시 모임에는 대략 7명이 있었어요 ,,제가 결혼을 하면서 4명한테 15만원씩 60만원을 받았습니다 .
근데 그중 한명은 줬고 다른한명은 다음달에 지출할꺼고 근데 지금 결혼한 친구가 (여자임)
저한테 돈을 준적이 없습니다.. 근데 결혼하기전에 모임에 있었던 친구를 만났는데 이번에 결혼하는 친구한테
돈을 걷어서 준다고 한다고 나한테 돈을 내라하네요 .. 그때당시 저는 받은줄 알고 알았다고 하고 집에와서
장부를 보니 안적혀있더군요 ,,, 그래서 생각하고 또 생각 해도 아무리 기억을 해봐도 결혼식때 오지도 않았고
저한테 돈을 준적이 없습니다 .. 집사람한테 물어봐도 기억이 안난다고 ... 근데 오늘 문자가 왔네요 계좌번호와
돈 입금하라는 문자와 함께 왔는데 ... (이것도 어이없음 어떻게 자기가 줬는지 안줬는지 기억을하나 참...)암튼
이상황을 어떻게 하나요 .... 일단은 지금 그중에 2명은 연락을 자주 하는 상태에요 ..
돈을 안주면 그만이지만 지금 저하고 연락을 하는 친구들이 그친구가 저한테 축의금을 줬다고 다들 알고 있을건데 ...
아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그냥 줘야 되나요 아님 안줘야 되나요 ...
(아무리 생가 해도 저는 받은게 없고 결혼식때 오지도 않았고 사진도 없고 장부에도 없고 지금 아주 미치겠네요 )
집사람은 보내지 말라하는데요 ...시원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재가 말주변이 없습니다 이해를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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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꼭 그런걸 따지진 않습니다...
맘가는대로 하는게 제일 좋을듯...(전혀 도움 안되는 조언임...)
다만 제 친구의 경험담을 빌어 말하면 봉투 안한 친구가 결혼할때 청첩장 보내니까...(남자친구끼리임.)
친구라 하긴 했는데 7년 지난 지금도 술자리에서 이야기합니다.
전 그 이야기 들을때마다 "그냥 하지 말지 왜 해서 아직까지 그 이야기를 하나... "는 생각을 속으로만 합니다.
그냥 친구라 하면 하는거고... 몰랐으면 지나갈수도 있는거고...(이건 제생각...)
다만 제 친구의 경험담을 빌어 말하면 봉투 안한 친구가 결혼할때 청첩장 보내니까...(남자친구끼리임.)
친구라 하긴 했는데 7년 지난 지금도 술자리에서 이야기합니다.
전 그 이야기 들을때마다 "그냥 하지 말지 왜 해서 아직까지 그 이야기를 하나... "는 생각을 속으로만 합니다.
그냥 친구라 하면 하는거고... 몰랐으면 지나갈수도 있는거고...(이건 제생각...)
저같으면 안합니다 -_-...
기브앤 테이크가 기본인데.. 주는게 업으니 당연히 안하는게
집에 여보님이 하라고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빙고~~~
저같으면 비상금에서 오만원 축의금합니다
마눌님한테 이야기하면 마눌 스트레스받고
지금의 축의금이 나중에 내가 어려운 일 겪을 때 돌아올거라 생각하면서요
혹 못받게 된다면 더 이상 안보면 되겠죠 (대체로 여자친구나 여직원으로 부터 회수하기는 굉장히 힘들더군요 )
마눌님한테 이야기하면 마눌 스트레스받고
지금의 축의금이 나중에 내가 어려운 일 겪을 때 돌아올거라 생각하면서요
혹 못받게 된다면 더 이상 안보면 되겠죠 (대체로 여자친구나 여직원으로 부터 회수하기는 굉장히 힘들더군요 )
연락을하는 친구에게 못받았다 얘기하고 주지마세요.. 끝
축의금은 우리집 큰 돈이드는 경조사에
십시일반으로 받아 큰일 잘치루고 다음에 다른이가 일치룰때 갚아줘야 하는것입니다...
축의금으로 한몫잡는 사람도 봤지만 축하해서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돈이 아니라
받은 사람도 나중에 당연히 갚을 돈이라 생각합니다...일종에 빚이져...
십시일반으로 받아 큰일 잘치루고 다음에 다른이가 일치룰때 갚아줘야 하는것입니다...
축의금으로 한몫잡는 사람도 봤지만 축하해서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돈이 아니라
받은 사람도 나중에 당연히 갚을 돈이라 생각합니다...일종에 빚이져...
저 같은경우 그냥 줍니다.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는 친구는 저에겐 친구가 아니라서...
친구라면 줍니다 ^^
친구라면 줍니다 ^^
얼마전에 저하고 친한친구 작은아들이 결혼을 했는데
그날 저희 작은아들도 결혼을 했답니다.
그친구 아들은 1시 저희 아들은 4시
저는 친구 통장에 축의금 입금 했는데
그 친구는 안하드라구요.
저보고 뭐하러 했냐고 하드라구요.
자기는 서로 안받고 안할려고 했다고 하드라구요.
그래도 저는 친한 친구고 그 친구 아들도 잘알고
대학교 졸업식에도 가서 제가 사진도 찍어주고
했는데 정말 많이 섭하드라구요.
지금도 자주 만나고 하는데 축의금 말은 안하지만
자꾸 섭섭한 마음이 들어요.축의금 조금 한것도 아닌데...
용님 !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제 생각은요...
그날 저희 작은아들도 결혼을 했답니다.
그친구 아들은 1시 저희 아들은 4시
저는 친구 통장에 축의금 입금 했는데
그 친구는 안하드라구요.
저보고 뭐하러 했냐고 하드라구요.
자기는 서로 안받고 안할려고 했다고 하드라구요.
그래도 저는 친한 친구고 그 친구 아들도 잘알고
대학교 졸업식에도 가서 제가 사진도 찍어주고
했는데 정말 많이 섭하드라구요.
지금도 자주 만나고 하는데 축의금 말은 안하지만
자꾸 섭섭한 마음이 들어요.축의금 조금 한것도 아닌데...
용님 !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제 생각은요...
저도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요 직접 본인이 저한테 문자를 보내면서 금액과 계좌번호를 직접 알려주더군요 ... 돈 보내라고 다른사람이 보냈으면 이해를 합니다만 ...이 문자를 보고 어의가 없어서 ...내가 무슨 빛쟁이도 아니고 참 ...
아직 돌잔치 안하셨으면 줘도 될듯 ㅋㅋ
저 같으면 안보낼것 같습니다..
솔직히 결혼식때 전부터 알고 있는 사람인데...yong 님 결혼식때 축의금 안한것도 조금은 이상하네요..
계속 볼 사이인던 아니던 간에 기분 문제죠..
내 결혼식 이후에 내가 알게된 지인은 그사람 결혼식때 내가 가도 그만..안가도 그만 이겠지요..
그사람도 내 결혼식때 안왔기 때문에 축의금을 안했기 때문에 ...내가 결혼식때 가서 축의금을 안했다는 것만으로
안좋은 생각을 할수는 없겠지요...다만 좀 서운한 생각은 들수도 있겠습니다..
안다고 다가 아니라..얼마만큼 상대방과 제가 인맥의 끊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겠지요..
그치만 저 역시도 왠만하면 내가 안받았어도 하는 스타일인데..
나름 제가 정한 기준이 있습니다..그 기준은 저만이 비밀이구요..
축의금은 단순히 그냥 안다고 다 하는게 아니다 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솔직히 결혼식때 전부터 알고 있는 사람인데...yong 님 결혼식때 축의금 안한것도 조금은 이상하네요..
계속 볼 사이인던 아니던 간에 기분 문제죠..
내 결혼식 이후에 내가 알게된 지인은 그사람 결혼식때 내가 가도 그만..안가도 그만 이겠지요..
그사람도 내 결혼식때 안왔기 때문에 축의금을 안했기 때문에 ...내가 결혼식때 가서 축의금을 안했다는 것만으로
안좋은 생각을 할수는 없겠지요...다만 좀 서운한 생각은 들수도 있겠습니다..
안다고 다가 아니라..얼마만큼 상대방과 제가 인맥의 끊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겠지요..
그치만 저 역시도 왠만하면 내가 안받았어도 하는 스타일인데..
나름 제가 정한 기준이 있습니다..그 기준은 저만이 비밀이구요..
축의금은 단순히 그냥 안다고 다 하는게 아니다 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 생각에는... 계속 볼사이라면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 친구분은 정말 자기가 축의금을 냈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뭐 이 정도로 고민하시는거 보면 별로 좋아하지 않은 친구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계속 연이 닿는 분이시라면 조금이라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분은 정말 자기가 축의금을 냈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뭐 이 정도로 고민하시는거 보면 별로 좋아하지 않은 친구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계속 연이 닿는 분이시라면 조금이라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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