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기 머리카락 자르기..
- [서경]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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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토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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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공감되네요 ^^
ㅎㅎㅎ 얼마전에 돌 갓지난 아들녀석 머리짤라준 생각이나네요
나름 군대에서 깍새 경험도 있고 해서 시도했는데 생각보다는 힘들더군요
애가 가만히 안있어서... 그래도 링크에 비하면 무지 잘 짤랐다는 생각이드네요 ㅋㅋ
나름 군대에서 깍새 경험도 있고 해서 시도했는데 생각보다는 힘들더군요
애가 가만히 안있어서... 그래도 링크에 비하면 무지 잘 짤랐다는 생각이드네요 ㅋㅋ
귀엽네요~~^^저는 11개월된 아들 머리 집에서 바리깡으로 삭발 시켰습니다 ㅋㅋㅋ
저도 고민끝에 그냥 제가 가는 미용실 가서 부탁드렸드랬어요. 빡빡이 하려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ㅎㅎ;
저도 군대에서 깍사해서 손수 딸 아기 머리 깎아주고 싶었는데 아내가 말리더군요. 그러면서 나 없을 때 실력도 없는 아내는 엉망진창으로 아기 머리를 깎아놨더군요. 여자들 참 고집도 세고 웃깁니다. 미용실 자주 가면 자기가 머리도 잘 깎는다고 생각하는건지. 으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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