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네요 - -;; 반찬 냄시 난다고 소리 지르는 뭐야 ;;;

버스에서 지인들몇분넘어지시구 보험처리크리쓰심됩니다

어디 사람두않탔는데 출발을.....택시도그러진않는데...

저알바다닐때 기사님은 원래노선아닌데 맨마직막에내리면 저희집앞지나가면서덜거주던데요..ㅎㅎ

지입차들일거구.... 개판인 경우도 있죠! 지입차들이니 윗선에 이야기해서 처리되면 좋겠지만 지입차들의 특성상 다른업체로 교체하기전까진 바뀌기 힘들듯하고.. 그냥 스퐁이 타고다니심이 ㅋ

회사에서 업체 선정한 통근 버스 인가요?
그렇다면 회사에 얘기 하심이 빠를듯 합니다~

저도 회사 통근버스 타고 다닐때 버스기사가 완전 불친절에..
짜증도 많이내고..탈때나 내릴때 버스에 한쪽 발이 올라가 있는데 출발 하고 늘 그랬죠~
그날 아침에도 불친절을 선사해 주더군요..
그래서 인상 한번 찌푸려주고 탑승하여 출근을 했죠..
버스는 정문 하차에 제가 가는 길목에 주차를 하죠(사내주차)
그날도 그냥 아무생각 없이 버스옆을 지나는데..
버스기사가 불러서 막짜증을 내더라구요...
아침부터... 회사 안에서 큰소리 내면서 대판 싸웠습니다..
처음엔 짜증 내고..목소리 커지니깐 사람들이 빙 둘러 쌓이더라구요..
그때부터....시작!!!
버스기사가 그동안 잘못했던 일들 큰소리로 요목조목 얘기했죠...
아저씨 막 주먹질 할려는 찰나..사람들 뜯어 말리더라구요..
그러고 아저씨가 온순한 양이 되더라구요~
저랑 싸우고나서 총무팀에 불려가서 혼났다는 소문이 들리더라구요~ㅋㅋ

회사에서 선정하는 운송회사라면 회사귀에 들어가는게 가장 빨라요~

우리동내 버스는 생선비린내나도 아무소리 안하는데용 바다가쪽이라서 그런가 지금은 모르겠내용

내일 타실때 청국장 사가지고 가세요. 뚜껑은 필히 여셔야 하구요. 아참. 운전기사 바로 뒷자리 꼭 착석 하시길. ㅋㅋㅋ
똑같이 해주면됩니다.

당당히 돈 지불하고 타는데 저럼 안되져.... 크레임 거세요..

회사에 말씀 하시면 그 버스 바꿀듯...

아령이아빠님~~~ 필요하시면.. 우리 하음이 똥기저귀 몇장 챙겨서 보내드릴까요???/
살푼시 버스기사 의자밑에다가 집어넣어버리시지요~~~^^
아니면 아령이아빠님 운동신경이 좀 좋으시다면.. 진짜 이것은 운동신경이 좋아야 합니다..
의자에 앉지도 않았는데.. 버스가 출발하면 버스통로를 전력질주하셔서 버스뒤쪽 유리창쪽으로 넘어져보심이~~^^
그러고 나서 신음소리 조금 내어주면.... 물론 아령아아빠님의 운동신경을 믿고 소리는 아주크게.. 아령이아빠님은 하나도 안다치게~요령껏 넘어지시면.. 골탕먹이기엔 짱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저라면 그렇게 했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