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장악하고 있으니 이런일도 다 막을 수 있고...
참... 정말로 북한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MB 맘대로 하고 싶은거 다하고!
돈 많은 사람만을 위해서 정책 만들고!
서민들 세금 걷어서 이상한데 퍼붓고!

이 현상태를 어찌해야 좋을까요?

국민들 수준에 맞는 지도자가 나오는거죠. - -;;

취임 초기 대운하 집착할때 이야기 했잖습니까.

"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일뿐이라고 .. "

소위 말하는 돈 있는 사람이 MB지지하는건 그나마 이해가는데
기본적인 사리분별력도 없고 사회현상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무조건 부자들이 좋아하는 정당과 정치인을 찍겠다는 정치문맹인들이 불쌍할뿐이지요..

세금 내다가 굶어 죽습니다.
쩝쩝^^

임기가 끝나고 10년쯤 지나야...
아~~ 이게 똥인가 보다... 하면 그나마 봐줄만 하겠죠...
그때가 되서도 된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책 없구요...

쥐벼룩들이 문제...
자자손손 지금처럼 머슴으로 살아도 고맙다고 할것들... ㅉㅉ

더 볼것 없습니다.

당해봐야 정신차리는 거고,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면 계속 그렇게 살던가, 왜 하루 하루 지날수록 나아지기는 커녕
내 숨이 조여오는지도 모르고 죽으면 되는거죠.

복지관련 예산만 봐도 뻔하던데,
정작 그 혜택을 받을 당사자는 아무런 관심도 없거든요.

내가 받던 정부 보조금이 왜 줄어들었는지(혹은 왜 늘어났는지, 왜 생겨났는지),
그게 누구로 인한 것인지,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겁니다.

누군가 주면 받고, 안주면 말고 식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답없는 민초분들 주변에 정말 많습니다...

더웃긴건 일제 시대 친일파라 그러면 죽어라 싫어하면서,
그와 관련된 근현대사를 등한시 하여,
친일행적으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꼴이란 참 웃기죠.

계급배반 현상....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세계적인 현상이죠. 삼국지에서도 보면 장수 하나 목 베면 5만 군사가 흩어지는 장면이 자주 나오죠. 상징적인 표현이겠지만 흩어지는 군사마냥 우리 사회에도 아무 생각없이 본능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은가 봅니다. 결국 피해를 우리가 보게 되는거죠. 사회에 고민하고 개선하려 하지만 힘없는 계층... 이도 저도 아닌 중간에 낀 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