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출장을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돌아오기 일주일 전쯤 모기에게 한 삼백방 물리는 일이 있었는데...한국 오자마자 피부과 진찰을 받아야 했습니다.
가나 모기는 보이지도 않을 만큼 조그만 놈들인데...정말 무시무시한 놈들입니다.
삼백방을 물리면서 엄청난 피를 흘렸을텐데...아쉽게도 몸무게는 줄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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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캠프였던 부수아리조트 기념품샵에서 발견한 손수건...어떤 경로로 저기에 들어가 상품으로 자리 잡은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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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수도 아크라의 한 호텔 로비에서 옐로페이퍼를 읽던중 발견한 한국인 기사...천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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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아리조트에서 발견한 일가족...등짝에 새겨진 우리말을 발견하고 반가워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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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는 한국의 차들이 많습니다. 중고차들이 대부분이라는데...썬팅지도 벗기지 않은 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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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나은콴타라는 도시의 노점에서 발견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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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사잔 옆에 걸렸던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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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웃기던 놈입니다
부수아 해변에서 자기 찍으라고 온갖 폼을 잡아주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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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은 이렇습니다

그럼 즐건 한주 되세요

점심시간 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