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큐는 절대 가지 마세요 제대루 비쌈!게다가 실력도 형편없음ㅠㅠ 동네 카센타 하나 뚫으심이 필터가격 만원 공임만원 전 이만원에 갈았습니다 부산엔 믿을만한 오토랜드가 있어 다행입니다

큐 만의 적정공임...자가교체도 별 어려움없는 작업입니다...

정비 가격이란것이 좀 현실화 되어야 할부분은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비 비용 얘기하면 정비하시는 분들 공구값 기계값 등등 말씀 하시는데
모두 맞는 얘기 입니다.,
하지만 단일 작업과 연계된 작업을 할때는 엄연히 원가의 차이가 발생하니까 공임비도 달라져야 합니다.
엔진오일 교환과 카트리지 교환작업을 한다면 모든 부대 장비는 엔진오일 비용에 포함됩니다,
거기에 카트리지교환비용은 단순 교환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인력비용만 계산되어야 하는데
이건뭐 복리식 이자도 아니고 이미 들어간 부대비용을 중복으로 잡아서 계산합니다.
공임비 데로 작업한다면 엔진오일 교환하고 다 마무리 하고 본넷까지 덮은 다음에 차 리프트에서 내렸다 다시 올려서 처음부터 작업 한다면 그 단가가 맞겠죠...
일반 대기업에서 자신들이 중소기업에 지불해야될 돈이나 소비자에게 지급해야될 부분은 철저히 계산하면서 소비자에게 받는 비용은 은근슬쩍.....

그래두 공임 4만원 대단한 큐 ㅋㅋㅋㅋㅋ

와우~~~ 지대 돈많이 버네요

가만있었으면 그 만원마저... 소비자를 봉으로 아나 에유 도둑놈들;;

예전에 대학생 때 돈없어서 노가다 알바해서 학비 벌때 바이크 타이어 갈아달라고 하니 공임만 2만 5천원을 요구하더군요. 98년도로 기억하는데 당시 IMF때문에 겨우 구한 노가다 알바 하루 일당이 2만 5천원이었거든요. 눈물 나더군요.
그래서 공임이 기술 때문에 내가 하루종일 땀 뻘뻘 흘리며 일한 것과 같은 건가 하며 속앓이한 적 있었습니다.
................오토큐 공임 너무 비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큐 앞에서... 알바나 할까요 ??? ㅋㅋㅋㅋㅋㅋ

요거요거... 짭짤한데요 ??? ㅋㅋㅋㅋㅋ

거기 회사 앞이라서 예전에 한번 갔었는데..
오일 제가 가져갔는데도 공임비 3만5천원 받더군요..
그 뒤로는 바이바이 했네요..ㅎㅎ

다이메뉴얼 잘 나와있어서 전 자가정비 했어요.. 차량관리에 글 올리셨었죠..ㅋㅋ 시간나면 라이닝패드도 도전해 보려구합니다...ㅋㅋ 카트리지나 엔진오일교환보다는 더 많은 도전 용기가 필요하겠지만요..ㅋㅋ

다른 동호회에서 연료핉 카트리지 공구 하던데여...14000원인가 하고 장착비10000원 주고 했는데여...
왠만한건 카센터에서 하는게 싸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