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제작 업체에서 일하는데요..
제 실수로 인해 발주가 안나가서..
업체 메일 주소가 바뀌어서 업체에서 메일을 못받고,,
업무가 이것저것 많아서, 정신없어서 챙기지도 못하고,,
장비 조립 일정이 틀어질듯 해요..
안그래도 일정관련해서 부딛치는 일이 많았는데..
앙숙(주임 나부랭이 주제에 팀장하고 앙숙이래요;;)인 부장이자 팀장인 사람이 아주 이를 갈고있네요.. ㅠㅠ
회의때 일정 딜레이 없이 진행 시키겠다고는 하고 말을 잘라버렸는데..
업체랑 상의중인데.. 일정 맞추기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스포넷 회원님들중 풀리  & 타이밍 벨트 관련 업종 종사자 혹은 파워 있으신분 안계실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회사를 옮겨야할 시기인가요.. 어디 좋은자리 없나요..
설연휴를 앞두고 많이 괴롭네요.. ㅠㅠ
우울해서 주저리주저리 늘어놨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