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 법원안가셔도 인터넷으로 500원이면 열람가능합니다.

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 발급,열람 가능합니다....http://www.iros.go.kr

벽지에 물흐른 얼룩이 있는지 보세요~물은 새는지...
물새면 나중에 골치 아파요...
여기저기 물 쌔게 틀어 보세요....물은 잘 나오는지...
출퇴근 시간이 아닌데 물이 시원치 않게 나오면 곤난해요..
출퇴근 시간때에 씻구 나가야 하는데... 물이 쫄쫄쫄 나와서 짜증 날수도 있구요..
구석구석 곰팡이 쓴데는 없는지.. 곰팡이야...도배 다시하면 되지 라는 생각은 오산..
결로현상때문에 곰팡이가 생기는 거라면 겨울만 지나면 곰팡이 또생겨요~
결로 혹은 물샘 보는거죠~
새숫대야로 물 하나가득 받아서 확 부어보세요~배수구에~
배수가 잘 되는지 확인!
배수가 시원치 않으면 시도때도 없이 막힐수도 있다는...
또한가지...
윗집에 활발한 꼬맹이들이 살고있지 않은지...
층간소음이 안심하더라도...
애들 뛰는데 장사없죠... 층간 소음도 확인 해보세요~
주변집 탐문과... 집보러 들어갔을때 조용히 귀 기울여 보세요~
소음에 무디시다면 패스~~!
간혹 옆집에 돌+아이가 살수도 있으니..옆집 주변 놓여진 물건으로 추측...
신혼집이라고 하셔서요...여린 신부님이 옆집사람 무서워서 집밖을 못나올수도 있자나요...
대충 연식이된집 기준으로 적어봤어요~
지은지 얼마 안된집에도 생길수 있는 문제죠....
참!! 주변 환경도 살펴 보세요...
큰도로나 큰 공장은 없는지..
여름이고 겨울이고 문 꽁꽁 닫아놓고 사실거면 상관 없지만...
자칫 잘못하면 빨래 말린다고 창문 열어놨는데 하얀빨래에 까만 얼룩이 생길수도 있고요..
매연때문이죠..심한 동네는 일년 내내 창문을 열수 없다는 동네도 있더라구요~
생각나는건 여기까지 입니다~~

쓰러지고 확인 누르고 봤더니 쓰잘때기 없이 기네요..
기냥 참고만 하세요~~~

귀찮더라도 당일 3번 정도 가서 확인해보세요
일조량, 습기, 층간소음, 배수, 엘레베이터 소음, 윗집 물소리, 냉난방, 환기 등 모두 중요합니다.
위아래층에 또라이 살아도 미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한번계약이 오랜 후회를 남길수도 있습니다.
법적인것은 법적인것데로 알아보시고
실거주환경이 어떠한지 정확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또한 작년에 집계약했는데.. 그때 이것저것 보다가 맘에 드는집 놓친적이 ㅜㅜ
일단 돈부터 넣으라는 말을 실감했었어요 . 하지만 꼼꼼히 보는건 좋겠죠??꼼꼼히 확인후 절묘한 타이밍에 계약금 걸어야됩니다. 안그러면 다음분에게 pass 되요

뭐 그럴리야 없겠지만 집주인본인 확인 확실히 확인 하시구요...

개란님이 제 내용을 압축 하시네요;;
새벽에 아이폰으로 한땀 한땀 힘들고 오랜시간 적었는데;;
뭐한건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