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CARMA 2011.01.28. 15:20

어이 없네요,,, 대한민국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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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긴장[김제] 작성자 2011.01.28. 15:24

판사도 그렇지만 법도 더 강력해져야 할텐데요 걱정이네요
딸 가진 부모님들은 세상 무서워서 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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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쿈 2011.01.28. 15:27

마약 몇번 투약한 사람보다
앞날이 창창한 한 여자아이의 일생을 망친 죄가 더 가벼운
(범죄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화이팅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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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R™] 2011.01.28. 15:29

세상 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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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오늘날라봐 2011.01.28. 15:40

저 판사 딸래미가 당해봐야 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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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그까이꺼(서부팀) 2011.01.28. 16:36

그러게여 판사 딸래미가 저렇게 당했어도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여?....ㅡ,.ㅡ
참 딸키우기 힘든 세상이내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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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지아니 2011.01.28. 17:07

감형은 무슨~ 죄질이 나쁘기 때문에 두배로 형을 올리진 못할망정~ 쯧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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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곰탱구 2011.01.28. 18:12

그 소프트 거x 안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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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홍뽕™ 2011.01.28. 19:44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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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앤서니 2011.01.28. 22:16

에이즈에 걸렸다고 자포자기 하며 살게 뻔한데
2년 살고 나와서 또 무슨 짓을 할지 걱정스럽네요...
아동성범죄까지...영구격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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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고탁[광주] 2011.01.28. 22:36

군대에서 다쳐서 치료 도중 에이즈감염 되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성행위하다 그런것도 아니고 나라 지키러 갔다가 그런병에 걸렸으니...
12살 아이도 불쌍하고 약간 다르게 보면 그 피해자 또한 또 하나의 피해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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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2011.01.28. 23:31

참 어이없는 범죄에다 형벌까지...범죄자는 중동 어디선가 하는, 돌던져 죽여야 하고, 저런 범죄를 2년으로 감형한 판사놈은 곤장 100대를 쳐서 2년간 직무정지 (당연히 무급으로)시켜야 속이 시원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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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목마른주전자 2011.01.29. 04:17

수정 삭제

이런 육실헐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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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MusicianYG 2011.01.29. 06:11

미친놈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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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풍경(風磬) 2011.01.29. 13:40

독고탁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요...
"이씨는 군에 입대해 훈련 중 다쳐 치료를 받다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게 돼 퇴소 조치됐으며"
이 기사내용대로라면 군대에서 에이즈에 감염된게 아니고 군대에서 부상 치료중 에이즈환자란게
밝혀 졌다는거지요..
즉, 에이즈 환자였는데 본인이 모르고 있었다는 얘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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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고탁[광주] 2011.01.30. 02:42

풍경님 말씀이 맞네요 제가 대충 읽다보니 기사를 제대로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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