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가 급증하며 부실 염려를 낳고 있는 LH와 수자원공사도 제외된다.
보금자리주택을 짓는 LH는 이미 지난해 말 기준 부채가 109조원을 넘어서면서 부채비율이 524%에 달하고,
4대강 사업을 하는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말 3조원이던 부채가 6개월 만에 6조원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들 공기업이 부실해지면 정부 예산이 투입될 수밖에 없다"

빚 잔치 들통나는게 두렵겠죠.

그 동안, 만수행님과 가카께서 늘 국가채무 건전하다고 뻥 친게 들통나고
4대강 사업의 편법 강행등을 위해 공기업에 떠 넘겨 부실기업으로 만든 게
널리 알려지면... 정권 재 창출은 물 건너가는게고...
숨길수 있을때 까지 숨겨보자...뭐 그런...

누가되었던, 차기 정권은
빚 갚느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이되거나, (이쯤되면 조중동은 또 무능정권이라 거품물것이고)
계속 숨기고 빚 잔치 이어가다가 일본의 자민당 처럼 나라도 말아먹고 당도 개털되는 날 맞이하거나...

어흑......

가끔(자주?) 이상한 말 하네요.
옛날(이승만정권시절) 사사오입이라는 내용아시죠? 국회에서 투표결과 통과 못할 것 같으니까...이렇게 사사오입해서 통과시켰다는 전설(?). 대학교수가 그것을 제안했다죠!! 이번에도 아마 똑똑한 사람들이 이렇게 했겠죠. 결론은 누구 하나 좋으라고 이렇게 한다는 것....

4대강만 안했어도 이런 사기까지는 안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