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밸트만 제대로 착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운전석앞에 악세사리(하이패스., 네비)등이 흉기로 돌변할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요
2. 뒷자석 안전밸트도 필수 입니다.

차체제어장치있다고방심하다 얼마전제동생 쏘렌토r 사고쳤음 있고없고가중요한게아니라 안준운전마인드가중요할듯한데요!?

모든 위험이 나에게 도사리고 있다는 망각(?)일수도 있는거같네요.. 물론 안전하다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시는것도 아닌듯 합니다...

전그나마. 운전석에어백하남
있는거도빼버렸어요 ㅋㅋㅋ집에굴러다녀요. Lsd만있는상태에서. 잼나게탄답니다
운전자가. 중요해요. 어떻게타느냐가중요해요

1. 싸이드커텐 에어백~ 측면 충동시 충격을 줄여주는 역활을 하지만 측면충돌 크게 났을경우 싸이드에어백있다고
않다치는건 아닙니다~ 또한 스퐁이경우 측면 내구성이 1등급인지라 스퐁이 측면 먹어서 다칠정도면 타차종은
두동강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차체제어장치 ~ 말그대로 도로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면 4바퀴의 속도를 전자제어해서 일진선으로 들이 받을수 있게
해주는 장치 입니다~ 제가 눈길에 미끄러져서 빠져나오려고 핸들을 돌리는 창나 요넘때문에 핸들이 잠겨 정면으로
가드레일 받아 버렸네요~ 있음 좋겠지만 없다고 치명적이진 않을듯 싶습니다.

3. 모든 안전장치가 되어있는 마크리보다는 깡통 스퐁이가 더 안전합니다~ 물론 객관성은 test를 해보지 않은 부분이기에
떨어질수 있으나, 누가봐도 경차와 suv의 안전도를 비교한다면 suv에 손을 들어줄것이라 판단되네요
안전성까지 suv 수준이라면.... 무조건 경차 타겠습니다. -_ㅡ

애들이 카시트에 앉아서 간다면 에어백 보단.. 카시트의 성능이 우선인거 같구요~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데 에어백은 어른을 위해서 터진다는..
애들이 에어백을 맞았을때 에어백으로 인한 부상이 생길수 있다고 들은기억이 있어요..
에어백 때문에 머리에 부딧히면 목이 꺽이고 그런 상황이였던가 그랬어요..

글고 에어백 터질 정도 사고면.. 충격은 이미 몸으로 다 받을정도 구요..

무조건 방어운전에, 안전밸트 항상 착용, 카시트의 확실한 구속등을 확인하면서 다니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마크리 보단 스포티지가 안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F = 1/2 * M* V^2
운동 에너지는 질량에 비례하고, 속도의 제곱에 비례한다는...(과속 금물...그 다음엔 큰 차)
즉 뛰어난 권투선수도 체급을 넘어서기 어렵다는 거죠.

일단 규정속도를 준수하는 안전운전을 하셔야 하고요.
내가 안전 운전을 했는데도 상대방의 과실로 사고가 난다면, 보다 밝고 무게감 있는차가 안전하죠.

전 아반테 최고급 사려다가 일부로 스포티지 기본사양 샀는걸요.(2010 스페셜에 기아 영맨님 권고로 ABS 만 달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마트에 갈때에도 꼭 카시트에 태워야 합니다. 이거 무쟈게 귀찮은데 소비자 고발 카시트 편보고 꼭 지킨답니다.

본인의 안전속도도 중요하고 달라드는 차 피하는 스킬도 중요하고..
사고는 한순간이지만서도 늘 조심히 다녀야하죠 ㅎ
저도 사이드커튼 있는 세이프티를 샀지만 터지는 일은 절대 없을거라 믿고 안전히 다니고자합니다 ^^
건담님 말씀처럼 꼭 카시트 필수!! 아이가 내리려고 울던지말던지 저랑 와이프는 걍 내버려둡니다

안전운전이 제일이죠. 안전벨트랑 ~

조심 또 조심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커튼사이드에어백... 한번도 효과볼일은 없었고 뭐 그게 더 좋은거겠죠...^^;
일하는 곳에 특수차량이 나왔을때 차량제작업체 개발자들이 직접 와서 확인하고 갔었습니다.
그때 밥한끼 같이 먹으면서 사이드에어백에 대한걸 누가 물어봤었는데...
없어서 나쁠건 없지만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는 없다네요... 옆에서 들이박아 먹고 들어올 정도라면 에어백이 플라스틱 조각같은거 조금 막아주는 정도가 다이고... 전복사고나서 구를때 창문깨져서 들어오는거 조금 커버해준대요... 뭐 그정도가 되면 차가 튼튼한게 최고.. 승용차는 천장이 내려앉아 크게 다칠 수 있고.. SUV는 승용차보다 넘어질 확률이 높더라도 지붕과 틀이 승용차보다 훨씬 튼튼해서 안전하대요...
에어백보다 더 중요한 장치는 안전벨트...

차세제어장치 VDC... 이건 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ABS가 두바퀴씩 묶어서 브레이크가 잠겨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해주는거라면 VDC는 각 바퀴별로 컨트롤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하는거... ABS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면 된다는데... 빗길, 눈길에서 차가 돌면 상황에 맞춰 운전자가 원하는.. 핸들돌린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각 브레이크별로 컨트롤해주는 장치... 사고날 상황에서 않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여준대요...

아반떼가 포터랑 정면추돌사고난걸 봤는데... 아반떼 완전 박살.. 운전자 사망, 포터운전자 중상..
스포티지도 정면충돌.. 더 심하게 박아서 포터운전자가 사망했음에도.. 스포티지에 탄 둘은 중상...
경차는... 아반떼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제가 준중형 사려고 알아보다가.. 갑작이 스포티지로 바꿔던게 음주운전 사고 사진을 식당앞에 세워놨던데 그거보니 스포티지가 확실히 안전하더군요... 전 그래서 스포티지로 선택했죠..

전 스포티지 구입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세이프티팩으로 구매했습니다.
안전장치들이 있다보니 안전면에서는 약간의 안심은 됩니다. 그거믿고 과속이나 난폭운전하지는 않습니다.

자세제어장치는 코너링시 차가 너무 코너밖으로 돌거나 또는 너무 코너안쪽으로 도는것을 막아주고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어가 되도록 해줍니다. 또한 눈길에서 핸들조작시 차가 휘청대면서 미끄러지거나 차가 홱 돌아버리는걸 막아주고 운전자가 원하는 진행방향으로 유연하게 나갈수있도록 도와줍니다. 빙판길에서야 뭐 100% 성능을 발휘하는건 아니겠죠.

원래 현기에게 국내소비자의 생명은 옵션입니다.
미국 소비자들에게는 안전장치가 옵션이라면 생명도 옵션이라는걸까요? 하면서 다 달아줍니다. 망할것들..

그리고 사이드에어백이 중요한건 그 에어백이 만능은 아니지만 측면 충돌시 사람 옆구리와 머리가 상대 가해차량의 전면이나 내차량의 옆유리에 박지 않고 에어백을 박아서 처음 충격을 완화시켜줌과 동시에 직접 충돌을 하지 않게 해준다는것이죠. 그 부분이 매우 중요한겁니다. 그 이후 차가 더 밀고 들어오면 에어백 있으나 없으나 별반 차이없다는말이 맞겠지만 충돌 직후 충격은 무조건 완화시켜줍니다. 반드시 있는게 좋습니다.

또한 SUV가 튼튼한건 맞지만 스포티지의 경우 천장은 매우 약한걸로 나와있습니다. 구르면 머리 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