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최신형으로 에어컨 컴프레셔를 오늘 교환했습니다.
추운날 진심으로 고생해 주신 기사님 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품질보증을 담당하고 서초에서 앉아 기획하고 계시는 임직원은 머리속을 새로히 리디자인 할때 입니다.
기아의 시그날 로그이죠,
소비자가 기아를 필요로 하는 시기는 24개월이 지나고 4만키로가 지나서야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을 것 입니다.
보령에서 A/S를 담당하시는 기사님도 컴프레셔 불량이라고 하셨습니다.
분명, 두번정도는 불량이라 인정하시고도 4만키로와 24개월의 막혀 보증 수리 못해준답니다.
오늘 서울에서 유상으로 교환했습니다.
컴프레셔가 41500키로에 품질에 하자가 생겼다면 소비자가 과실한겁니까?
27개월 만에 컴프레셔가 유상 교환받아야 했다면 소비자는 무얼 과실했다는 겁니까?
품질보증이란 무엇이고, 기아자동차는 어떻게 설명할것입니까?
24개월 4만키로 이후 하자에 대해서는 소비자에게 늘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기아자동차를 타는 소비자는 늘 기아자동차를 지탄 할 것 입니다.
끝으로 보령과 도봉사업소에서 땀 흘려 주신 기사님들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로벌기아,반성하고 면밀히 분석해 보십시오.
제 에어컨 컴프레셔 도봉사업소에 놓고 왔습니다.
27개월, 41500키로 동안 에어컨 가동기간이 150시간이 안될껍니다.
머리 좋은 박사님들 모아 할 일 많을 줄 압니다만, 꼭 저 같은 소비자 안생기길 바라며
글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