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일하시면서 야간대 다니시는 횐님 계신가요?
- [서경]봉구
- 2288
- 4
댓글 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많이 힘들었죠..
우선 개인 시간이 없어요. 출근 학교 잠 출근 학교 잠 무한 반복...
방학동안에도.. 학교 다녀야 할 각오 하셔야 해요. 왜?? 바로.. 학점 채우러..
야간대 다니면 어쩔 수 없이 수업이 적어지는데.. 그것을 방학동안에 채우거든요...
그리고 대인관계도 약간 많이 멀어져요.. 토요일 저녁에나 마음 놓고 술한잔 가능하고..나머지는 학교라는 족쇄에...
하지만 저는 후회 안합니다. 컴퓨터에만 매달려 살다 경영학이라는것을 배웠는데...
배울것이 많터라구요.. 직장다니며 경영학 배우니.. 실전에도 많이 쓰이고 ^^
마지막 학기가 끝난 저는 배우는것을 추천 하지만 각오는 단단히!!
목표 없이 그냥 다니겠다는것은 돈 낭비가 될 수 있어요.. 각오 및 뚜렷한 목표를 가지셨다면 다니세요...
우선 개인 시간이 없어요. 출근 학교 잠 출근 학교 잠 무한 반복...
방학동안에도.. 학교 다녀야 할 각오 하셔야 해요. 왜?? 바로.. 학점 채우러..
야간대 다니면 어쩔 수 없이 수업이 적어지는데.. 그것을 방학동안에 채우거든요...
그리고 대인관계도 약간 많이 멀어져요.. 토요일 저녁에나 마음 놓고 술한잔 가능하고..나머지는 학교라는 족쇄에...
하지만 저는 후회 안합니다. 컴퓨터에만 매달려 살다 경영학이라는것을 배웠는데...
배울것이 많터라구요.. 직장다니며 경영학 배우니.. 실전에도 많이 쓰이고 ^^
마지막 학기가 끝난 저는 배우는것을 추천 하지만 각오는 단단히!!
목표 없이 그냥 다니겠다는것은 돈 낭비가 될 수 있어요.. 각오 및 뚜렷한 목표를 가지셨다면 다니세요...
봉구님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화이팅!
07학번으로 09년도에 졸업했습니다. 방년 30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학교 병행 상당히 고난입니다. 회사에서는 서류 써주고. 그 다음은 난 몰라라....
일 시킬거 다 시키고 부릴거 다 부리고.. 학교출석은 뒷전.......
직장을 옮겨도 상황은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 본인의 의지가 답 입니다.
대충 스케쥴은 이렇게 됩니다. 집->회사->학교->집 이렇게 됩니다.
세부적으로 나열하면 인천(집)->청량리(회사)->홍은동(학교)->집(인천) 이렇게 되더군요.
출석체크 하기 위해서 회사에 뻥을 날리고 바람같이 학교로 달려갔다 회사로 다시 들어오던.......
출석하기 위해서 자가용 몰고다니면서 시간,돈,친구,지연 모두모두 쏟아부어야 됩니다.
그 이후에 남는것은 A4용지 학위증 하나겠지만... 본인의 의지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됩니다.
오늘 그렇게 같이 수업받던 동창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이 글을 보게되서 한마디 남겨드립니다.
회사 다니면서 학교 병행 상당히 고난입니다. 회사에서는 서류 써주고. 그 다음은 난 몰라라....
일 시킬거 다 시키고 부릴거 다 부리고.. 학교출석은 뒷전.......
직장을 옮겨도 상황은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 본인의 의지가 답 입니다.
대충 스케쥴은 이렇게 됩니다. 집->회사->학교->집 이렇게 됩니다.
세부적으로 나열하면 인천(집)->청량리(회사)->홍은동(학교)->집(인천) 이렇게 되더군요.
출석체크 하기 위해서 회사에 뻥을 날리고 바람같이 학교로 달려갔다 회사로 다시 들어오던.......
출석하기 위해서 자가용 몰고다니면서 시간,돈,친구,지연 모두모두 쏟아부어야 됩니다.
그 이후에 남는것은 A4용지 학위증 하나겠지만... 본인의 의지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됩니다.
오늘 그렇게 같이 수업받던 동창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이 글을 보게되서 한마디 남겨드립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그런대 과 마다 다르겠지만 말이 야간이지 낮에도 수업이 꽤 많아요~
그리고 생각처럼 죽었다고 맘먹는다고해서 그게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담배도 끊은 저인데 결국은 대학졸업을 선택했죠...
정말 백프로 칼퇴근인 회사에 야간교육 지원의사가 넘치는 회사가 아니라면;;;
방통대 같은 곳도 알아보심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