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아닌가요???....

제가 돈을 맡기고 6부 이자를 받는 겁니다~

진짜 6부준다면 빌려쓰는사람은 피눈물날듯.. 완전 악덕고리네요..

전 2부까진 받았었는데요 ㅎㅎㅎ 그냥 아시는분이 필요하시다길래 한 6개월 빌려드리고 받았는데
쏠쏠합니다 단,, 못받으면 낭패죠 자~알 생각하시고 빌려드리세요 천만원이면 적은 금액도 아니고요..

가족과 같은분이라고 하셔서 더이상 말씀은 못드리는데 일수쪽에 대해서 조금 알아서 말씀드립니다.
일수 처음 시작하는분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수금때문에 망합니다.
5부고 6부 이자를떠나서 천만원 투자해서 6부이자쳐준다면 최고의 재테크이겠죠
돈앞에서 사람 믿지 마세요
진짜 가족같은 분이시라면 그런 제의 안하셔야 맞는거 같네요
쉽게 돈벌기 시작하면 그것에서 못 나옵니다.
1억투자한다치면 직장다닐필요없는 월소득이 생기는건데 일수 그거 쉬운거 아닙니다.
판단은 찬스님이 직접하셔야 될거 같지만 전 별로 느낌이 안좋네요

안하시는게..;;; 사람잃을수도있다고 보네요...
100부를 줘도 전 안하겠습니다.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하면서 내가왜그랬을까 하지는 않으시길;;;

사람 잃고 돈도 잃습니다.....

6부 정도의 큰 돈을 믿으십니까? 1년 이익이 720인데........

사람도 돈도 정말 믿을 수가 없지요.
돈 잃고 사람 잃고,...일시적인 이익에 눈이 멀어 다 잃게 되지 마시기를...

저 같으면 1000 만원이라.....중국 상하이 본토 펀드에 없는 셈치고 3-4년만 묻어 두겠습니다.

찬스님께 6부 이자를 주기 위해서, 그 분은 천만원을 어떻게 운용해서 자신의 이익도 남기고
찬스님께 이자와 원금을 상환할까요?

최소 다른 사람에게 6부 이자를 받아야 찬스님께 원금상환과 이자를 줄수 있다는 겁니다.

이쯤에서 상식선으로 잘 생각해 보시구요.

빌려주신다면,
1천만원 상당의 담보를 제공 받으세요.
윗집 산다니까 아파트가 그분 명의라면,
근저당권 1천 2백만원정도로 설정해 두시거나(물론, 선순위 등을 따져봐야 겠지요.
근저당권 실행해봐야 받을게 없다면 아무 의미없으니까),
전세 또는 원세라면 보증금 중 1천만원 채권양수 받으시거나 등등의 방법으로요.

그리고, 나서
이자를 받던 말던 해야 안전하겠지요.
원금이 보장되었으니까..

참고로 한가지 더..
6부 이자는 실제로 받으면 좋지만,
못 받을 경우,
법적 청구해봐야 개인거래상 이자제한법에 따라 30%? 36%? 밖에 받지 못하고,
그 이상 받은 이자는 원금에 충당되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더 상세한건 전문가 분들께서 뿅~하고 나타나셔서
리플 달아 주실겁니다. ㅎㅎㅎㅎ

제 피붙이 같은 친구 중에 일수 놓는 놈이 둘이나 있는데..
그 놈들 절대로 친구들 한테는 돈거래 안합니다.
아무리 급한일이고 아무리 소액이라도 그냥 주면 줬지 빌려준다거나 빌린다거나 혹은 투자를 권유하지도 않아요.
제 생각에는 가족 같으신 분이라면 그대로 좋은 관계 유지하시는게 현명할듯 합니다.

제친구가 일수 합니다.
남지않는 장사는 절대 안한답니다.
코난님 말씀처럼 친구한테는 절대 돈빌려달라 안합니다.
그냥 주면 줬지..
원금보장을 어떻게 할건지 부터 따려보세요..^^

---------------------------

다들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