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네 사는 1인으로서 저희 동네는 이미 게임 오버상태입니다.. 사고 터졌을때 cctv에 잡힌 아이 찾는다는 방송나올때,, 이미 뚜레쥬르 아이라는것을 알고있던 저희동네 아줌니들,,,,자작극이라고 단정지은지 오래네요 ㅡㅡ
현지 상황을 말씀 드리자면 파리바게트 전보다 장사잘되는듯 싶고(기존 뚜레쥬르손님 이동한듯) 새로 리모델링한 뚜레쥬르는,, 매장안에 최근 일주일동안 지나다니면서 손님있는것을 못봤습니다.
또한 늦게까지 장사도 안하고,,,
새로 오픈했다고 마이크들고 언냐들 소리지를때가 한2주전인거 같은데,,, 안타깝네요,,,쩝;;
이상 사고현장 속보입니다^^

거기 파리바게트 사장님만 좋겠어요 ~ 손님들 다 뺏어와서~

역쉬 자작극~~~

개인이 자기이익을 위해서 한 행동이라고 보기엔 사이즈가 너무 큰데요
자기 자식 이용해서 그런짓을 하다니 저런것도 아버지라고...

혹시나 제빵관련일하시는분계신가요???

그거두재료가 좋구 나쁜게있는거같아요

파리바게트나 홈플러스 뚜레쥬르등에서 빵굽는냄새 고소한가요??

역하지않으세요??? 일반개인 제과점에서는 고소한빵냄새가 나던데;;

저는 여러 정황으로 봤을때 저것은 처음부터 자작극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쥐가 그것고 큰 쥐가 빵을 구울때 상식적으로 들어 갈 수 있을까요
이글이 처음 올라 왔을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피해자인 빠리바게트를 욕하더군요
네티즌들...정말 단순하고 아무 생각없이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스포엔겔님 저희동네 사시나봐요..^^
저희 동네 앞에는 초등학교가 있는데 그 앞에 빵집이 빠리와 뚜레가 있었습니다.
빠리가 장사가 더 잘되었구 뚜레는 당연 차츰차츰 앓더니 문들 닫더라구요..
그래서 쥐식빵 제보자가 뚜레를 인수하여 리모델링 후 재 오픈을 한겁니다..
그 오픈 일자가 쥐식빵 사건 터지기 바로 하루전....;;;;
동네사람들은 당연히 뚜레를 의심했지만 설마 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상도덕따윈 사라진지 오래네요..
빠리 사장도 역시 조금 어이 없게 장사하기는 했죠..
예전부터 약 400미터 떨어진 곳에 빠리바게트를 하고 있었는데 뚜레쥬르 생기니까 그 앞에
빠리바게트까페로 오픈하고.. 또 그 옆에 아딸 있는데 장사 잘되니까 분식집 차리고..
뭐 자유경쟁이라지만 쩝..;;;;
암튼 전 빠리 이용합니다..ㅋ

앗 저희동네분~~반갑습니다.. Soonsooin님,,
스위첸 살고있어요^^
그쵸 파리쥔장도 넘하긴 했죠^^
가까이 생겨서 좋기는 했다만,,,과열경쟁이 이런 불상사를 일으킬줄은... 쩝!!
저희 동네라서 더 안타깝네요,,ㅜㅜ

전 산본역 주변에 사는데 파리만 4개, 뚜레도 몇개 되고...얼마전에 뚜레 생기고 같은 건물에 바로옆에 파리 생기는데
진짜 어이없었죠. 아무리 경쟁이라지만...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