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는 하나투어 진리!

전 13년전에 하와이로 신혼갔던거라 여행사 추천은 힘들거 갔구요....13전만해도 하와이하면 돈이 좀 들었던 여행지 였습니다....허니문 패키지로 가더라도 금액이 여라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가급적 쇼핑코스는 피해서 나온 패키지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일정에 쇼핑코스가 많다면 금액이 많이 낮아 지지만 평생한번 가는 신혼여행 원치도 않는 쇼핑에 시간 뺏기다 보면 맘만 상하기도 합니다....제 친구가 저보다 1인당 20만원정도 싼걸로 하와이 갔는데 쇼핑만 하다가 왔다고 열받아 하더군요, 돈좀 들더라도 쇼핑코스가 가장 적은걸로 하시구요, 하루정도는 프리타임으로 일정 잡혀져 있는걸 선택 바랍니다. 그리고 호텔은 사실 특급까지 필요없구요, 워낙 하와이가 관광지이기 때문에 왬만한 호텔도 우리나라 특급못지 않으니 호텔규모에 현혹되지 마시구요, 아마 오하후섬(호놀룰루 와이키키)에 주로 묵을텐데 비교적 저렴한 호텔에 바다가 보이는 곳이면 좋을듯싶네요....그리고 관광필수인 마우이섬에 가시면 마우이 티셔츠가 아주 저렴하니 지인들 선물용으로 딱이더군요, 저희는 좀 무식하게 박스채로 사왔지요(면세점이나 시내 쇼핑센타에서 선물사는것 별루이죠) 근데 지금도 저렴한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13년전 정보라서요....참 가장 중요한 사항인데요 하와이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지지만 여자분들 신부머리보면 실핀이 대략 100개이상 꽂혀 있는데요 비행기 타고 가기전에 미용실에서 제거후 머리 꼭 감고 가세요, 아마 비행기 타서 편히 가지도 못하고 비행기안에서 제거 작업 1시간 정도 소요 될겁니다...이런커플 비행기에서 많이 봤습니다...스프레이 한 머리라 거지꼴이 되더군요 아무리 바빠도 미용실 꼭 들리시구요...참 가이드 선물용으로 소주 사가지고 가면 가이드가 뭐라도 신경 써줍니다....참 호텔이 와이키키해변이 많은데 밤에 기분내신다고 맥주나 술사가지고 해변거닐거나 하시면 police한테 잡혀갑니다....관광다니시다가 바나나나 이름모를 열매가 있다고 따시면 재수 없음 벌금 물더군요....오래전 다녀온 경험이라 도움이 되실런진 모르겠네요....부럽습니다....다시 가고 싶은곳이죠

오우.. 미리 결혼하시는거 축하합니다.


하와이여행이라면 신혼여행때 말고는 거의 가기 힘드니
충분한 사전 정보를 얻으시길 바라구요.

여행사만 의존할 경우 바가지인지.. 주요 관광지인지..
끌려다니다가 끝납니다.

target=_blank>http://www.gohawaii.or.kr/


하와이에 대한 소개나
항공편등의 안내등 자세하게 나와 있겠구요.

신혼여행 기간이 넉넉하다면 일본쪽 경유해서 가는 것도 재미있을겁니다. ^^

아직 시간 많이 있으니 두루두루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두 96년도에 하와이 주립대학 칼리지에 잠깐 있었는데요~ 너무 오래전이라도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약간은 오하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섬들이 관광지라기 보다 휴향지라는 것입니다. 자료 등 미리 잘 조사하셔서 느긋하게 걸으면서 또는 운전을 하다가 멈추어서 자연을 느끼시면(특히 빅아일랜드 등) 그 어느곳도 참 경이로운 곳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것을 원하시기에 일정이 너무 빡빡하시다면 오하후 섬의 틀에 박힌 코스를 방문하실수 밖에 없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등은 필수 코스가 되겠네요~! 와이키키는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예전엔 절대 비추인 현지인도 잘 안가는 곳입니다. 차라리 근처 해변에 아담한 물놀이 해변이 더 좋은것 같아요~! 돈이 들지만 경비행기나 글라이더 에어투어 등도 할 만 하겠네요~! 요새 여행책자와 인터넷 후기가 너무 잘되있어서 다른 조언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예전엔 그런거 하나도 없어서 가서 다 부디쳤었는데요~ㅠ 좋은 여행되시길

리플작성중에 네티님이 정보 올리셨네요~! 시간만 많으면 참 좋은곳인데 부족하면 왔다갔다 2일까먹고 좀 아쉬울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다른 여행지보다 잘 계획을 세우셔야 됩니다. 솔직히 여행사 낄정도로 복잡하지도 않은 동네이고요~ 일정 스케쥴 잘 짜셔서 여친에게도 점수따세요~ㅎ 제 소원이 나중에 하와이나 스위스로 이민가서 사는것이었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ㅎ 다시 가고싶당

참 sujiQ 님이 적기도 하셨지만 법이 안바뀌었다면 기분낸다고 공원등에서 술 드시면 사람들이 신고 및 당장 잡혀갑니다. 마트에서 술사서 덜렁덜렁(봉지에 안넣고) 들고다녀도요ㅎ 오리지날 미국인 다운 미국인은 거의 찾아볼수 없는 곳(혼혈 천국) 그렇지만 치안등은 아주 좋은 곳 그래서 좋습니다.

하와이만 가시면 여행사 안 끼고 가셔도 될 듯 합니다. YAHOO.COM이나 미국 포탈에서 호텔 예약하시면 더 저렴할 수 있구요 그리고 현지에서 렌트해서 다니시면 편하십니다.. 가고 싶은데 마음대로 가구요... 네비 있으니 걱정 마시고 아니면 지도 보고 다니는 것도 미국은 편합니다.. 전 개인이 준비해서 가는 것 추천 드립니다... 비행기표도 미국사이트 이용하시면 저렴합니다. 저는 www. hotwire.com이라는 사이트를 주로 이용했었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정말 재미있어요...

저는 내년 3월에 신행으로 하와이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일단 여행사에 상품이 보통 3개월 전부터 나오는데
하와이는 비행기표가 없어서 못가겠더라구요.. 전 어찌어찌해서 대한항공 직항 103만원자리 티켓 예매를 해서
그냥 여행사 안끼고, 비딩으로 자유여행 준비 중입니다..
조인하와이라는 사이트나 다음 카페 잘 찾아보시면 좋은 정보 많더라구요.. 신행준비 잘하세요~

옴팡진님//네~ 하나투어도 함 더 알아볼께요 ^^
수지큐님//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여자친구도 수지 풍덕천동에 있다능... ㅋㅋ
네티님//오우~ 일본경유도 괜찮겠네요 ^^감사감사
블루리미티지님//답변 감사드립니다!!
필리님//사이트 정보 감사드립니다!!
구미그루님//네~ 구미그루님도 아름다운 여행 되시길~~ ^^

부럽습니다....조언은 못 드리지만요..........
제 친구가 여행광이 하나 있는데요.. 세계 방방곡곡 아프리카까지 안 가본 데가 없는 친구인데
여행 간 곳 중에서 하와이가 제일 좋다고 하대요.....꼭 가서 살고 싶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누구야 삼성 딸 둘 인희씨(한솔)와 명희씨(신세계)도 추위를 많이 타서 해마다
1-3월을 하와이에서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단 비용이 좀 많이 드는 게 단점이라고 하는데 자유 여행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팬케이크님//답변 감사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