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페이코레 2010.12.28. 09:33

HUD(Head Up Display) 시스템이라고 한다네요...

차량으로는 GM이 1988년 최초 도입, 2001년엔 컬러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2003년 유럽 모델로 BMW가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하네요...[위키피디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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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tylove 2010.12.28. 09:52

정우성이 탄 차량은 K5 였을겁니다.
K5나 K7에 적용될 가능성은 .. 아직은 낮다고 보구요.
기아차에서는 오피러스 후속급에나 적용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면상에서 구현한건 실제 HUD 라기 보다는 현대모비스 CF광고에서 나오듯
CG처리해서 관심 유도하기 위한걸로 보입니다~

* 신형 BMW 5시리즈 상급모델에 적용 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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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쿤 작성자 2010.12.28. 09:56

아 k5 ㅋㅋ 아 검정색이 역시 포스가 쩌네요 ㅎ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ㅡ^
다음 차량은 그 기능이 적용된 차량을 꼭 사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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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데니엘오 2010.12.28. 10:11

웃긴게... 수애를 따라가는데 우회전하라는 왜 네비게이션 안내가 나올까요?? ㅎㅎ
그래도 깜짱 K5 간지를 좔좔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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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꺄오스 2010.12.28. 10:48

정우성을 태우고 그럴싸한 연출....
마케팅의 중요성...?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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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이얍!!! 2010.12.28. 11:09

속도계 유리에 나오는건 사제로 많이 있던데요 데쉬보드에 올려놓으면 유리에 비춰서 나오는 방식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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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쿤 작성자 2010.12.28. 12:30

[서경]데니엘오 검정 포스에 반했네요 ㅋ
[서경]이얍!!! 사제로 하는건 속도가 좀 안맞다는 말이 많아서 순정으로 나오게 되면 꼭 그런차 사고 싶네요
[서경]꺄오스 ppl이겠죠 마케팅의 중요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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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프로 2010.12.28. 13:57

내년엔 네비도 그렇게 나온다니 기대해도 좋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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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제로쿨 2010.12.28. 19:06

BMW 타서 그 기능을 본적이 있습니다.
신기해서 이리저리 봤는데..
네비게이션(순정매립)과 계기판이 연동이되어 대쉬보드에 작은 모니터에서 앞면 유리로 빛을 쏴주는 식이더라구요..
네비와 계기판 모두가 나오는것은 아니고 주요기능들만 화면에 출력됩니다..
낮에는 좀 밝게 밤에는 좀 흐리게 자동으로 빛의 강약이 조절되며..
운전중에 네비를 보거나 계기판을 안봐도 볼수 있게 해놨습니다..
운전하면서 시야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게 해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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