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랍 갑부 부자간의 편지...
- [서경]메딕스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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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편지를 번역하자면...]
아빠에게.
베를린에서의 생활은 끝내줘요, 사람들은 친절하고 난 여기있는게 진짜 좋아요
근데 아빠 나 순금 페라리 599GTB를 타고 다니기가 좀 부끄러워요
내친구들이나 선생님은 전철을 타고 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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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Nasser에게
사랑하는 내아들아 편지 잘 보았다
오, 부끄러워 하지 말거라, 아빠가 2,000만 달러(약 230억원) 니 계좌로 송금했다.
가서 너도 전철하나 사서 타고 다니렴
사랑하는 아빠가.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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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건데.... 아..
ㅋㅋㅋㅋ
그 페라리 버리실 거면 저 주세요'ㅡ'
-,.- 애들교육을 도대체 어떻게 시키는거니 ㅋ
겁나 부럽다능..-_-;;
ㅋㅋ
다시봐도 부럽다는...
"내아들아~ 부러우면 지는거란다~" ㅎ_ㅎ~
전철 하나 사서
타고다니렴-_-;;;
타고다니렴-_-;;;
......................두둥 ㅋㅋ
헐,,,ㅜ.ㅜ
아빠는 가족 부끄럽게 하지 말고 기차 하나 사서 타거라~ 라고 하신듯...
전철이란 단어를 모르시는듯 -_-;;;
나도~~230억~주세요
전철을...... "사서" 타고 다니렴...........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박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박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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