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이해 안되는 사고...
- 씨페이코레
- 1482
- 8
댓글 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요즘 젊은 부부들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 사람도 제법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코스트코 갔다가 물건구경에 혹해서 카트에 아기를 태워놓고는 부부가 번갈아가며 돌보지 않아 결국 아기가 카트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부딪쳐서 병원에 가는 상황도 목격했습니다. 멀리 떨어져서도 신경이 쓰여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마음 같아서는 아기가 지금 위험하다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무슨 험한 말 듣게 될지 몰라 위험을 알고도 말 못했습니다. 결국은 젊은 부부끼리 서로 잘못을 탓하며 싸우더군요. 아파서 우는 아기가 불쌍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애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애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정작 중요한게 무엇인지 잊고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부터 한번 돌아봐야겠네요...
저부터 한번 돌아봐야겠네요...
허걱..어린애라 안보일수도..;;
요즘은 수많은 cctv의 덕을 톡톡히 보는군요
차도 크고 애는 작고하니 못봤다면 저정도 부딪혀도 느끼지 못했을 확율이 높긴 하네요.
부모가 좀.. 2살배기 애를 어떻게 혼자 저 도로에 나가게끔 방치를 했는지...
부모가 좀.. 2살배기 애를 어떻게 혼자 저 도로에 나가게끔 방치를 했는지...
ㅡㅡ;;
저정도면 모를수도 있겠네요..
사람이 무언가를 친것을 느끼면 순간 멈추는데;;
그냥 지나가는거 보니;;
저정도면 모를수도 있겠네요..
사람이 무언가를 친것을 느끼면 순간 멈추는데;;
그냥 지나가는거 보니;;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그리고 운전자는 뺑소니가 아니라 모를수도 있겠군요..화면상..
학교앞 속도가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