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는 사람이 타고있어야되요...저런경우는 재물손괴죄로들어갈거에요...
그리고 길가에주차하면 100%상대방과실이 아닐걸요?.....
서비스센터가면 범퍼는 교체하라고할거에요....어짜피 소모품이니
수리기간엔 랜트가능하죠.....서비스센터에말하면 바로 렌트까지 연결되요~

길가에 주차해두셨으면 과실이 잡힘니다. 대략 5~10~15% 정도 과실이 잡히구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고 사람과 관련된 사고가 아님으로 인사 사고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로, 뺑소니가 아니구요 물피도주 입니다. 길게 늘여서 쓰면 물건.혹은 물품에 대해 피해를 주고도
그냥 방치해두고 후처리를 하지 않고 그냥 가버린거죠,

저런 경우 신고하여도 뺑소니 성립이 안되어 가해자 잡으셔도 님의 차량 수리만 해주면 끝입니다.
가령 상대가 버스라고 하셨으니, 잡는다 하여도 님께서 버스의 대물 과실부분 10~15%
(보험사와 주.정차 해두신 자리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을 처리 해주셔야 합니다.

버스가 긁고 지나가면서 생긴 버스 옆구리의 상처로 인해 도색이 들어간다면
그 수리비에 대한 과실 % 를 보상해줘야 하죠, 물론 그건 님의 보험사에서 해결하겠지만요,
할증이 올라가지 않는 선에서 말이지 넘어가버리면 어쩔수없이 손해보는거죠,

기본 ① A0 B100

a가 주차차량
수정 요소

시야불량② 10

주정차 금지장소③ 10

A 비상등화 등 안전조치 불이행④ 20

A 주정차 방법 위반⑤ 10

A 현저한 과실ㆍ중과실⑦ 10~20

A 회피불능⑥ 10

B 현저한 과실ㆍ중과실⑦ 10~20

전보험사 동일

참고로 버스운전자가 아프다고 누워버리면 그비용은 보상해줘야합니다...(불법주정차일경우)

스파르타님 질문요~
그럼 불법주정차일경우 과실 10%라고 가정하에
버스기사에게 인사사고건 합의금 10%로 보상해주워야 하는건가요~
이런 경우는 처음 듣네여~ ^^;
한나 배웁니다~

인사사고는 100%로 알고있습니다^^

인사는 과실여부 상관없이 상대방 100% 보상해줘야 합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겠죠, 만약 8:2 의 과실 상태에서 상대방이 2이 과실 8을 잡고도
병원에 누워버리면 억울하게 내가 보상해줘야 하지 않느냐??

네..억울하지만 인사 사고는 보상을 해줘야 하죠, 병원비를 대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람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고 보험사도 자신들의 최소한 보험 지급액을 달성하기 위해
과실이 많이 잡히면 정말 아프지 않은 이상 병원에 안보냅니다..ㅎㅎ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거죠..ㅋㅋ

버스가 밀고 갔다면 차량의 파손 상태에 따라 상대 차량이 버스라는 대형차량인 것을 감안,
버스 운전자 몸에 거의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함으로 병원에 입원 한다는 말은 허무맹랑한
말로 들릴 것이며 보험사에서 콧방귀 뀌며 보험사기로 고발 한다는 소리 들을게 뻔합니다. ㅋㅋㅋ

과실10% 함은 전체수리비의 10%만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