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싸움은 우리가 했는데 예산 날치기 과정에서 보좌진, 인턴들 수당까지 다 날아갔네요."

"여야 합의로 된 시간외 근무수당도 전부 날아갔다"

"예산안 날치기 처리를 도운 한나라당 보좌진들에게 묻고 싶다. 날치기를 도운 댓가에 만족하느냐?"

한달에 백여만원을 받고 일하는 국회 의원실 인턴들의 처우를 개선해주기 위한 예산이
'날치기' 처리 과정에서 사라지자, 국회 내부 직원망에 올라 온 자조섞인 글들 이라고...

이처럼 보좌진, 인턴들의 처우개선비가 전액 삭감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국회의원 세비는 당초 안대로 18억원 인상됐고,
운영위에서는 증액 논의조차 없었던 국회 연구개발비, 의원활동지원비 등 기타 항목도 줄줄이 올랐다고...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01218060324517&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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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국회발 개그에...
개콘 개그맨들...걱정이 크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