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은 '망국적 포퓰리즘' 이라며 TV 토론을 주장하던
서울시장 오세 훈이가...

정작 KBS <생방송 심야토론>에서 오늘 밤 '무상급식'을 주제로
오세 훈이와 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 그리고 무상급식운동본부 배옥병 대표등을
불러다가 토론하기로 예고하자, 우리 서울시장 오세 훈이가 돌연
토론 상대자를 문제 삼으며 참석을 거부하는 바람에
생방송 12시간 전에 느닷없이 토론이 무산 되었다는군요.


그래서, 토론 진행자인 왕상한교수가... 열 받아서 트위터에 화풀이 중 인 모양입니다.
모름지기 진행자도 그날 토론 주제에 대해서 공부를 미리 해야 했을터...
화도 날 만 하겠군요

서울 시장 되기 전에 오세 훈이 였고, 시장 5년째 하고 있으니까,
십세 훈이 인가?...ㅋ
십세...철 들 때도 되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