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말한것처럼 서울 공격할꺼같은분위기인데요;;;;;;;;;..그럼 전쟁이려나,,,,흠흠

다시 힘쎈 미쿡 칭구들 불러와야겠네요..-_-
그냥 제 생각인데 연평도에 미군 상주 해있었으면 북한이 도발을 했을지 의문이네요,
제가 주워들은바로는, 미국은 자국 병사 하나가 당하면 그냥 가만히 눈뜨고 보고 있을 나라가 아닌걸로 들었거든요 ;;

분위기 쓰발 더럽기 짝이 없네요.

러시아 외무부가 긴급 성명 냈군요.

러, 한국 연평도 사격훈련 취소 강력 촉구
17일 러 외무부 공식 성명 "자제 절박하게 호소"
target=_blank>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1217233704154&p=yonhap


[속보] 日언론들 "미국, 한국군에 자제 촉구하고 나서"
"미군 감시요원들, 훈련현장에 파견해 훈련 감시"
target=_blank>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0258


냉각기라는것도 있는데, 도대체 뭘 믿고...

주변 강국이 말리는 시늉할땐,
'말 안 들으면 책임 못 져'... 그 말 아니것습니까?
군미필 치킨호크 몇 마리 땜시 국민이 불안에 떨어야 하는거 맞어?

Tom님,
미군이 연평도 상주하는데 북한이 도발 하면요...
그땐, 그야말로... 미국과 북한의 전쟁 되는겁니다.
남한은 뭐할까요?
그냥, 지붕위로 날아다니는 포탄 구경하며... 재수없게 집 뽀사지면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60년전 6.25때 하던거마냥...

이라크에서 미국이 전쟁 벌일때, 이라크 국민과 재산 보호 합디까?
농담이라도 그런 말은 맙시다.

미합참부의장까지 한국군훈련에 대해 깊은 우려를 했다고 전해지네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참 한심한 상황입니다.

아침가리님,
제가 무슨 말을 뭘 잘못했나요? ㅋㅋ
농담한 것도 아니고, 그냥 " 제 생각에는요.." 이러고
생각해본 것을 말을 해본 것 뿐인데..ㅋㅋ
무슨 농담을 하였다고 그러시는지~

저러다 또 군사훈련 취소하고 남들이 말린다고 해서 또 취소 하고 또 취소 하고~
평화를 위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하는 건 맞지만,

북한이 다 포탄 남발 하여 국지도발 할 거라고 겁주면 꼬리 내리고 깨갱거리고,,
큰 나라에서 말리면 또 꼬리 내리고, 별 수 있나요~ 힘 없는 나라는 말들어야지요, -_-;;
대한민국을 비하 하는건 아님니다~

또 누군가 비꼬아서 저 보고 그러겠지요 , 그렇게 싫으면 대한민국으 떠나라,
내 생각과 의견도 말 못하는 민주사회는 공산당이나 마찬가지겠죠? ㅋㅋㅋ

아 제발
님들하............

어쨋든...힘없는 자의 말로는 비참하다..입니다..
수시로 꿀밤도 때리고 발로도 때려도 끽소리 못하는자에게
다음엔 아예 코피를 터트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NLL은 정전협정 당시 유엔사와 북한의 합의에 의해 그어진 경계가 아닙니다.
유엔사가 달랑 땅덩어리에만 휴전선을 긋고 휴전협정을 맺은 후에,
유엔사 사령관이 북한과의 합의 없이 임의로 당시 유엔군이 주둔했던 서해5도 앞바다에
일방적으로 경계선을 그은 것이 화근 입니다.

어제 블룸버그에서 NLL 관련 이런 보도를 했다는군요.

당시 미국 국무장관이던 키신저는 1975년 작성된 미 기밀외교전문을 통해
"NLL은 일방적으로 설정됐고 북한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면서
"공해의 경계선을 일방적으로 설정하는 한 이는 확실히 국제법에 배치된다" 라고...

또, 1973년 12월18일에는 당시 주한 미국대사이던 프랜시스 언더힐이 워싱턴에 보낸 또 다른 외교전문에서
"분쟁지역(NLL)에서 사건이 발생할 경우 한국과 미국은 다수 국가들의 눈에 잘못된 것으로 비칠 것"이라고 우려했답니다.

유엔사를 대표하는 미국의 관리들 조차 NLL을 법적으로 인정되지 못함을 시인하는것입니다.

북한이 주장하는 NLL은 초딩들이 봐도 우스꽝 스럽기 짝이 없지만,
어쨌든 정전협정에 포함되지 않은 채 유엔사가 일방적으로 그은 NLL은 지난 두차례의 연평해전에서
보 듯, 언제라도 불씨가 당겨질수 있는 곳 입니다.
서로 자기 영해라고 주장하는 터에 아무리 훈련이라도 해도 그 수역에 포탄이 떨어진다거나
군함이 수역으로 침범시에 어느 나라가 지켜만 보것습니까?

이에,
지난 노무현 정부는 방북하여 김정일과의 정상회담시에
서해5도 영해를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선언하고 남북이 평화적으로 중국어선등에 대한 공동경계를 하고
공동어로수역 설정과 민간 선박의 해주항 직항로 개설등 서해5도의 불안정성을 평화수역으로 해소하자는
데에 적극 합의하고 서명하는 것이 포함된 '10.4 남북선언'을 이끌어 냅니다.

문제는, 그 선언대로 이행되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마는...
이듬해 들어선 이명박 정권은 불과 몇 달전 있었던 남북 정상간의 합의에 의한 10.4 선언을 전면 부정합니다.
대화는 커녕 대화 채널조차 모두 끊고 일방적으로 남북간 정상 합의를 폐기 수준으로 가져간 겁니다.
더 큰 문제는 정권만 바뀔때마다 서명된 정상간의 합의도 쓰레기가 된다면... 어느 정권이 들어선들 남북이 신뢰하는
대화가 가능하것습니까?

불행은 그렇게 시작 된 겁니다.

미국 합참 부의장은 16일(현지시간)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군이 오는 18~21일 사이에 재개키로 한 연평도 해상사격훈련과 관련,
"우리는 이것이 오해되거나 또는 호기로서 이용될 경우를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북한이 이것에 부정적으로 반응해 연평도의 사격지점을 향해 대응 사격을 할 경우
연쇄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며
"이같은 연쇄반응으로 인해 통제를 잃는 경우에 대해 명백히 우려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거듭 통제불능의 국지전 발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한국국방연구원의 김태우 책임연구위원은
“체면을 중시하는 북한군의 속성을 감안할 때 공언한 대로 우리의 사격훈련에 맞서 도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사격훈련이 이뤄질 연평도를 포격하는 도발을 우선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통일연구원의 정영태 북한정보센터 소장은
“우리 군의 사격훈련에 북한이 군사적 도발로 맞설 가능성이 높다”면서
“만약 도발을 강행한다면 1차적으로는 연평도를, 2차적으로는 백령도 등 다른 서해 5도 지역을 대상으로 삼을 것 같다”
고 전망했다.

일부 전문가는 이번에 북한이 또 도발할 경우 군사적 충돌 강도가 종전의 ‘교전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이런 엿같은 분위기에 지나치게 용감한 국회의원들이 또 있군요.

신지호 "내 이름 쓴 대북전단지 뿌리겠다"
한나라 나성린, 유일호, 이두아, 이은재, 조전혁도 참여
target=_blank>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