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지만 아는것 말씀드릴께요
1. 관리처분인가 : 총회이후 1달간 조합원들에게 공람공고하여 총회 내용이 맞는지 이의가 있으면 신청할수 있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의가 없을 경우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2. 이주비 신청 : 조합 + 시공사가 사업기간을 단축할려고 하는거 같은데 이주비 신청은 관리처분 총회 인가 이전에 신청은 받을수도 있습니다. 혹 조합의 갈등이 심할경우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관리처분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및 지분결정이 났다면 그러게 크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주비는 모든 권리관계(제한사항 말소등) 정리후 지급되는거라서요
참고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조합내부사정은 제3자는 잘모르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뽀인트님의 많은 정보수집으로 바른 판단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의 어설픈 의견이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쓰고 나니 민망하네요 ^^;

작년에 법이 바뀌어서 관리처분총회 이전에 한달간 공람기간이 있었을 겁니다.
관리처분총회가 끝났고,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후 한달(처리기간이 한달입니다.) 이내에 인가 여부가 결정됩니다.
서두르실 필요는 없어 보이니 관리처분계획인가후 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하네요.
분양신청이나 분양계약등 법이 정한 기간 이내에만 하시면 문제 없으니 내부 사정을 잘 검토하신후 결정하세요.^^

요즘엔 하도 소송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