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세차는 물을 많이 쓸 수 없는 곳이거나 추운 겨울에 사용하기 좋고
묵은 때가 쉽게 빠지는 장점이 있다고는 하는데요.....마트 안 같은 경우에는 물을 많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스팀 세차를 하는 것일 거에요.

제가 전에 단골로 가던 손세차장에서..스팀도 있는데..꽁꽁 어는 추운 겨울 아니면 스팀세차를
안 하고 그냥 물세차를 하시기에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스팀 세차가 자주 하면 도장색에 영향을
줄 수가 있다고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욧..그냥 물세차가 좋답니다......

추운 겨울에 어쩌다 한 번 하는 것은 괜찮지만...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봄여름가을에는 일부러 스팀세차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물세차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수준.....아닌가요?

움.. 저도 스팀은 한번도 안해봣는데.. 낼모레 눈 한번더 오면 스팀세차 한번 하러 갈려고 합니다 ㅋㅋ

도장면에 안좋다니.. ;; 올겨울에 한번만 해줘야것네영 ㅋㄷ;;;

홈+에 입주해 있는 세차장에서 물어보니 우리 스퐁이 가격은 대략 2장 달라고 하더군요

일반 세차와 같은 방법이구요 다만 물을 데워서 한다는거죠
뜨거운 물을 이용하다보니 세차가 더 잘되죠
도장면 벗겨지구 그런 염려는 안해도 되요
다만 고압으로 하다보니 지하수를 이용한 물은 안좋죠 도장면에 이물이 박히고 스크래치를 내거든요
지하수에는 철분 성분이 많거든요
이마트면 상수도를 쓰겠내요
가격은 일반세차보다 더 비싸구요

스팀으로 달궈서 도장면에 안좋다;;;;;그럼 한여름에 저같은검정차는?.....ㅡㅡㅋ

세차비용은 평균적으로 이만오천냥, 입니다 ^^ , 날추울때만 어쩌다한번씩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