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대비 20만명 규모 긴급 <예비군 특공대> 조직
- 아침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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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연평도 포격 사건 등을 계기로 ‘강한 예비군’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평시(平時)가 아닌 전시(戰時) 사태에 대비해 별도로 훈련받는 ‘예비군 특공대’격인 긴급예비군을 편성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부와 군 관계자 100여명은 오는 21·22일 이틀 동안 국방부 산하 숙박시설에 모여 ‘강한 예비군’을 만들기 위한 합숙논의에 들어간다.
국방부 관계자는 “안보상황이 시급하니까 ‘강한 예비군’에 관한 논의들이 가속화·구체화 되고 있다”면서 “회의에는 국방부 동원기획관, 합동참모본부, 행전안전부, 국토해양부, 자문위원들까지 대거 참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전시에 모든 예비군이 똑같이 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면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 등 긴급상황에서 특수임무를 맡고 활약할 수 있는 차별화 되는 예비군을 편성하기로 하고, 그 적용범위를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방부에서는 7만~8만명, 육군에서는 20만명 규모로 잡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3/20101213007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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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예비군 훈련 갈 때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이라도 짤라놓고 가는건감...ㅉㅉ
6,70년대 미.소냉전에 무장공비 들끓던 시절에도 안 하던 짓을...
예비군이 왜 예비군인지,
예비군 훈련도 한 번 안 받아 본 것들이...
와중에 웃고 넘길수 있는건
<조선일보> 기사라는거...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부와 군 관계자 100여명은 오는 21·22일 이틀 동안 국방부 산하 숙박시설에 모여 ‘강한 예비군’을 만들기 위한 합숙논의에 들어간다.
국방부 관계자는 “안보상황이 시급하니까 ‘강한 예비군’에 관한 논의들이 가속화·구체화 되고 있다”면서 “회의에는 국방부 동원기획관, 합동참모본부, 행전안전부, 국토해양부, 자문위원들까지 대거 참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전시에 모든 예비군이 똑같이 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면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 등 긴급상황에서 특수임무를 맡고 활약할 수 있는 차별화 되는 예비군을 편성하기로 하고, 그 적용범위를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방부에서는 7만~8만명, 육군에서는 20만명 규모로 잡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13/20101213007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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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예비군 훈련 갈 때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이라도 짤라놓고 가는건감...ㅉㅉ
6,70년대 미.소냉전에 무장공비 들끓던 시절에도 안 하던 짓을...
예비군이 왜 예비군인지,
예비군 훈련도 한 번 안 받아 본 것들이...
와중에 웃고 넘길수 있는건
<조선일보> 기사라는거...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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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의 중요성을 좀 느끼긴 하지만... 그냥 한 마디 하자면... 진짜 가보지도 않고 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떠들어대는건 정말 싫군요... ㅡ.ㅡ+
저늠들은 전쟁시..살기위해서 북한 군복차려입고 북한군 행세할듯...보온병으로 따뜻한 음료 나눠주면서..ㅋ
병진들 치장물자나 제대로 챙겨 놓으시지
현역들 쓸 탄도 부족한데
예비군들 쓸 물건들은 과연 제대로 비축되어 있을란지 몰라
훈련가면 선배님들 쓸물자는 뜯지도 않은 채로 인게 많다는데
그게 몇년도건지...
현역들 쓸 탄도 부족한데
예비군들 쓸 물건들은 과연 제대로 비축되어 있을란지 몰라
훈련가면 선배님들 쓸물자는 뜯지도 않은 채로 인게 많다는데
그게 몇년도건지...
전 민방위라 패스인가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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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나 다시 하지....아!!! 지들끼리 그거 조금 해쳐먹는다고
나라를 통채로 팔아먹어서 다시 협상도 못하지...ㅠㅠ...아무튼 대단한 사람들임
우왕 굳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