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오늘은 영화 보는날~♡
- [충.서]나노사시
- 1607
- 9
네?! 왜 새벽에 가서 보냐구요?...................
ㅠㅠ...................
..............
말 않해도 아시겠죠... 이런 옜날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때는 바햐으로 어느 따스한 봄날
어느 청년은 아이언맨2가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볼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 청년은 생각했습니다
그래!! 혼자라도 가서 보자... 그렇게 그 청년은 커플들이 우글거리는 영화관에 홀로
저녁 7시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커플들은 보라는 영화는 않보고 그 청년만 보기 시작했습니다
청년은 그 후로 혼자서 영화를 볼때는 새벽에만 가서 보게되었다는
제 이야기가 아닌 그냥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이야기 입니다
그냥 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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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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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4년전 저는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갓죠, 주말 저녁 8시 엄청나게 몰린 사람들 , 사람들은 저와 친구를 주목하기 시작햇습니다, 친구는 남자엿거든요. 후덜덜 다만 영화가 보고싶엇을뿐인데, (여자친구잇엇음) 여자친구가 학생이라 시간이 많이 안나서 남자와 보러갓죠 너무 보고싶엇던 영화 엿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남, 무튼 사람들은 저희를 쳐다보기 시작, 그래서 생각햇습니다 안되겟다, 콤보를 구입하자 하고선 콤보 구입, 팝콘과 콜라 대짜 빨대는 2개, 둘다 그렇게 사고 영화 상영시간을 기다리고, 사람들은 이상하게 보지않앗습니다, 누굴 기달리나보다 라는 시선으로 저희를 보기시작햇죠 그런후, 영화가 시작 들어갈때 무언의 눈빛들 , 표 확인하는 직원의 수상한 눈빛, 저는 영화관으로 들어가 친구옆좌석에 앉고서 저희는 한참을 웃엇습니다. 아직도 추억으로 남는 참고로 저는 영화관에서 콜라나 팝콘을 거의 안먹습니다.
박현민님..손이라도 잡고 계시지..ㅋㅋ
팬케이크님 // 새로 개봉한 영화는 dvd로 없죠...다운받는것도 화질이 정말 별로라....
그래서 기대하고있던 영화는 영화관가서 볼 수 밖에 없죵...
그리고 인물 기럭지 차..이런것 보단... 제가 살아온 배경이
남자중학교 -> 남자고등학교 -> 군대 -> 토목공학과(남여비율 9:1) 이다보니
이것 참....;;; 연락하는 여자들은 초등학교 동창 몇명에...정말 가뭄에 콩나듯 알게된 몇명;;;
정도쥬...........ㅠㅠ......
그래서 기대하고있던 영화는 영화관가서 볼 수 밖에 없죵...
그리고 인물 기럭지 차..이런것 보단... 제가 살아온 배경이
남자중학교 -> 남자고등학교 -> 군대 -> 토목공학과(남여비율 9:1) 이다보니
이것 참....;;; 연락하는 여자들은 초등학교 동창 몇명에...정말 가뭄에 콩나듯 알게된 몇명;;;
정도쥬...........ㅠㅠ......
그러게요...남중고,군대,.공대......정말 슬픈 전설이네요...
농담이나 우스개로....한양대에 가면 웬만한 중간 급 얼굴이라도 킹카가 된다는 전설이..
서울 외국어 대학 가면..워낙 이쁜 여자애들이 많다는 전설도 함께....
농담이나 우스개로....한양대에 가면 웬만한 중간 급 얼굴이라도 킹카가 된다는 전설이..
서울 외국어 대학 가면..워낙 이쁜 여자애들이 많다는 전설도 함께....
ㅎㅎㅎㅎㅎㅎㅎ
공대가 아니더라도 몇몇개의 과는 여성분 얼굴을 찾기가 힘들죠...ㅎㅎㅎ
왜 여성분들은 그 무서운 칼은 들면서도 전기는 싫어 하시는지,.....ㅠㅠ;
혼자 극장 가시는 용기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나도 언젠간 도전해봐야지..ㅋ
공대가 아니더라도 몇몇개의 과는 여성분 얼굴을 찾기가 힘들죠...ㅎㅎㅎ
왜 여성분들은 그 무서운 칼은 들면서도 전기는 싫어 하시는지,.....ㅠㅠ;
혼자 극장 가시는 용기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나도 언젠간 도전해봐야지..ㅋ
전...중공업쪽 현장이라 사내식당에 밥하시는 분들이 여자들 전부입니다 ㅠㅠ
공익도 군대냥 풉;;ㅋㅋ
토렌토는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집에서 편하니 보세요....
집에서 편하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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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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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의 이야기를 남 이야기처럼 하시나용?......
나노사시님은 좋은 인물에, 기럭지도 기시공....좋은 차(제네실수 쿠페)에.......여친이
있으실 듯 한데.. 눈이 높거나,여자 보는 눈과 성격이 까다롭거나 하신 듯....핫핫
아님 아직 인연이 안 닿거나............
그런데 나노사시님도 카리스마님 옆에 있으시니 작으시더라는 것(대둔산 번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