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를 참여한게 좀 후회되는 시점이네요.
일단 이전공구 자체에서 메뉴조차 내려버려서 확인도 안되고 말이죠. 뭐 신청자가 적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공구를 한건 맞는데 다른 이전 공구목록은 다 나오는데 그놈만 사라지고 별로 기분이...

제 기억으로는 앞, 뒤 1세트로 구매하면 프리미엄 스티커가 같이 발송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스티커는 따로 발송하는건가요? 아무리 뒤져봐도 스티커는 없던데 말이죠. 내용을 좀 확인하고 싶어도 관련 게시물을 내려버려서 확인도 안되고 답답하네요.

제품의 질을 떠나서 공구자가 이렇게 답답함을 호소한다면 다시 공구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을 듯 합니다. 두번째 공구인데 여기서 제가 처음 공구했던 트렁크 매트의 경우는 신청 이후 진행상황, 발송예정일, 발송자 명단 이런내용들이 수시로 업데이트되어 올라와서 참 좋던데 범퍼공구는 완전 내논자식 취급당한 느낌이 듭니다. 신청마감 이후 그 어떤 내용도 올라오지 않고 진행상황도 알 수 없었고 그와 관련해 자게에 글을 올렸었는데 답변도 없었고요 공구게시판에서 아주 내려버리기까지 하니 참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