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아니가 24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부모님 밑에서 일을 배우면서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자영업을 30년 넘게 해왔습니다. 하다보니 근처에 비슷한 업종의 가게도 같이 생기고 그랬습니다.

어느날 옆가게와 사소한 의견차이로 다툼이 생겼습니다. 개인 사업 하시면 대부분 사장님과 사장님끼리 애기하시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  옆가게는 종업이 와서  저희 부모님이랑 말다툼을 하더라구요. 옆가게 직원은 10년넘게  일을

했던 직원였는데. 이제좀 자기가 짬이?(경력이) 많이 됬는지 우리 부모님이랑 맞먹을려고 하더군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건 아닌거 싶다 생각은 했습니다.

옆가게 여사장님은 있는데 아무런힘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직원이 거의 사장같이 다하더군요.    그걸로 끝이 아니였습니다.

계속 그직원은 우리는 견제를 한다고 할까? 그렇게 하면서 사람의 신경을 건들드라고요.  저도 부글부글 속이 끓으면서

짜증이 나더군요. 저직원이 우리 부모님을 무시하는것 같고  진짜 오늘도  신경질나서 미치겠드라구요.

부모님은 그런것들을 뭐하로 신경쓰냐고 그냥 무시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직원들이 우리부모님을 무시 한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화가 나고 미칠거 같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지금이라도 달려나가서 싸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쪽가게 사장님 하고 애기는 했지만 일을 잘하니 어떻게 할 수가 없답니다. 10년 넘게 일잘하는 직원을 짤를수도 없고
컨트롤이 안된다고 합니다.


스포 인생선배님들에게 여쭈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 부모님 말대로 무시하고 참고만 있을까요?
저도 막 화내는 성격은 아닙니다 참고 터지는  정말 화산 터지듯이  폭팔하는  성격 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