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이시스 작성자 2010.12.04. 14:59

이상하네요. 띄어쓰기 제대로 했는데 전부 붙어서 글이 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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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이시스 작성자 2010.12.04. 15:03

글은 사진에 적힌글 보세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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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옥룡 2010.12.04. 15:13

제가 찌글찌글 못살았던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런곳에 어울리는 단어는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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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이시스 작성자 2010.12.04. 15:17

죄송합니다. 흥분해서 글을 막써서 실수했네요. 기초수급생활자에.. 형편이 너무 어려워보여서 그냥 왔습니다..
그냥 사람안다친것으로 위안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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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옥룡 2010.12.04. 15:21

억울하시겠지만 뭐 어쩔 수 없는 일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논산이 고향입니다. 연산~ 기운내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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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Sandy 2010.12.04. 15:48

자차는 웬만하면 들어야할거같아요..근데 자차들었으면 저분들은 더 힘들었을듯..
연말에 불우한이웃 기부했다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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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울-_-v 2010.12.04. 16:04

그 사람들이라고 못살고 싶어서 못살겠습니까..
현실이 그러하니 어쩌겠어요..

운이 없긴 하지만 계속 억울한거 생각해봐야 마음만 심난해지니,
내년 액땜 미리했다 생각하세요.
내년엔 좋은 일 가득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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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갈란투스 2010.12.04. 16:20

정말 속상하시겠어요ㅜ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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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이시스 작성자 2010.12.04. 17:23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찌글찌글이란 단어 쓴거 죄송합니다..
저도 어럴적 진짜 어렵게 살아봐서 가난에 대해서 잘 아는 부분이라서, 저도 그렇고 어머니도, 아버지도 그냥 넘어가자고 하고 끝냈습니다. 지금도 뭐 잘사는건 아니고 그냥 밥만 먹고사는수준이라 수리비걱정을 합니다..
다른분들도 왠만하면 자차 꼭 드시고.. 블랙박스 장만하세요.
근데 경찰이 사고처리할거냐고 해서 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연락간다고 하던데 뭔소리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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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베어 2010.12.04. 17:47

속상하시겠네요....액땜했다치셔요...

굳이 판금까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지나가다 길가에서 1만원짜리 판금하셔보셔요...

저부위가 나오기 쬐금애매하지만...괜히 아까운돈 쓰시지마시구....콤파운드로 살살문질러서타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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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포귀신 2010.12.04. 17:48

에휴~ 머라 위로의 말씀을..ㅠㅠ
다른 분 말처럼 올해 액댐 제대루 했다고 생각하시고
내년엔 정말 좋은 일들만 생기실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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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DIY맨 2010.12.04. 18:34

에~~~효 참 답답 하시겠내요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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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살살이 2010.12.04. 20:06

저도 작년 이맘때쯤... 비슷한 액땜을 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10년도는 스퐁이도 말썽없이 쭉쭉~~ 잘나가고!

속 안썩이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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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택아 2010.12.04. 20:49

사람 안다치고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차야 그냥 자차로 처리 하시면 비용부담 많이 없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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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테즈 2010.12.04. 21:51

진모터스라고 자동차 중고용품점입니다... 인터넷 싸이트 검색어 진모터스 쳐도 나오고요...
전화번호는 02.2248.0939 갈야야 되는 부속이 있으면 저렴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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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이시스 작성자 2010.12.04. 22:11

사람안다친것만도 다행이죠..
테즈님 감사합니다. 그사이트에서 교체할만한건 헤드라이트정도네요. 범퍼는 배송받기도 그렇고.. 하기도 귀찮기도..
사업소에서 수리하자니 수리비 많이 청구할거같고.. 광주 1급공업사검색하니 가까운 상무지구쪽에 몇개 나오긴한데..
동광주오토큐가 판금같은 작업까지 종합적으로 하는거 같은데, 여기도 사업소만큼 비쌀까요..?
광주지역 수리할만한 공업사 쪽지로 추천부탁드립니다.. 사고경험은 처음이라 어디가서 수리할지 이것도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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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임자929 2010.12.05. 12:15

속상하시겠지만 인사사고 안 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대신에 다음에는 좋은 일 있을거라 위안 삼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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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주-민환 2010.12.05. 23:44

수정 삭제

제가 삐뚤어져서 그런지몰라도 저 글자체가 전 못마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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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경]몽몽이 2010.12.06. 00:51

에고 힘내세요 저도 항상 조심한다고 하지만 저런 경우는 누구도 피해갈수없겠죠 ㅠㅠ
동호회란 곳이 좋은일 기쁜일 다 나누고 함께하는곳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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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벌레[광주] 2010.12.06. 17:09

사람 안다친게 천만 다행이네요..
울 부모님도 저 어렸을때 교통사고 나셨는뎅 오토바이 타고 가는뎅 아부지가 옆에 지나가자 바로 90도로 꺽어서 부모님 두분다 크게 다치셧습니다..아버지는 다리뼈가 아예 부러져 버리고 어머니는 혀쪽이랑 아년부위랑 다리쪽이 마니 다치셧는뎅 보상 받을려고 하는뎅 이사람이 자기 경운기도 아니고 거기에다 일하고 술을 마니 먹었다더군요..근뎅 작은 아버지가 그쪽 집에 가봤더니 시골에 버려진 집에서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는데 진짜 가난하다 하더라구요 보상은 커녕 돈을 더 보태줘야 할 상황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걍 보상 안받고 자비로 처리 하셧습니다..
나중에 소고기 한근 사서 미안하다고 왔는데 그 고기 다시 가져가라고 돌려 보내고 끝냈습니다..
20년이 넘은 사건이지만 아직도 아버지 다리에는 철심이 박혀있고 흉터도 두분다 가지고 계십니다..^^
아이시스님 걍 맘 편히 생각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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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이시스 작성자 2010.12.06. 20:26

벌레님은 저보다 더한일을 겪으셨네요.. 많이 다쳤는데도 그냥 넘어가시다니..
이제 그냥 잊고있습니다. 차를 언제 고치나..하는 생각뿐입니다.. 가니쉬만 가는대도 부품값만 30장이니.. 흠..
제가 흥분한 상태에서 쓴글이라 좀 격한감이 있어서, 민환님이 못마땅하신거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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