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파르타 2010.12.02. 18:23

예...평일 저녁에....매일 자주 만나는것도 좋습니다..
지금 와이프 월요일 휴무(대구사람)
전 일요일 휴무 (서울)
어떻게든 맟출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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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너구리 2010.12.02. 18:32

저도 백화점 근무하는 친구만난적이있는데, 초반에 좋더라도

나중에 주중에 매일보면 지친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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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쿈 2010.12.02. 18:52

주중에 바쁘고, 주말에도 바쁜 사람과 연락중입니다...ㅠㅠ

뭐, 마음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시간이 나서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다행이 직장이 가까워 퇴근하면서 간식거리 사들고 회사 앞에서 잠깐 본다던가, 머 이런 식으로ㅎㅎ;
마음이 있으면 뭔들 어렵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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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너부리 2010.12.02. 18:54

교대근무만 아니면 머라도 좋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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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목마른주전자 2010.12.0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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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데이트 6개월하면 피곤해서라도 결혼하게 됩니다.
오후 9시~10시에 만나면 할 수 있는게 술마시는거 외엔 별로 없는...
새벽 1시~3시 때론 4시 경에 헤어지면...이미 만취상태
2시간~4시간 자고 출근

육체적, 금전적 피로에 시달리다 결국엔 결혼하자~!! 이대론 더 못살겠다~ 되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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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서윤아빠 2010.12.02. 22:34

전 직업상 개인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노총각이 굉장히 많은 이유이죠..ㅋㅋㅋ와이프와 4년간 연애하면서 이 사람놓치기 싫다는 마음 하나로 4년을 거의 매일 같이 만났습니다.... 12시 넘어서 끝날때가 아니면 말이죠..ㅋㅋㅋ 잠깐 얼굴이라도 보고 오지요... 어느 순간 제가 안보고 집으로 가면 이상하더군요...ㅋㅋ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상황보다는 그사람에 대한 본인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녀에대한 박과장님의 마음이 어떠신지 잘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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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세비 2010.12.02. 22:35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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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OpenMinded 2010.12.02. 22:49

스파르타님 와이프분 께서 대구에 계셨다면 얼마나 자주 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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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휘잉 2010.12.02. 23:43

저도 너구리님과 같은 상황이였던 1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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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하음아빠 2010.12.03. 05:21

저는 3교대 근무하면서 4조3교대 근무인 지금의 와이프와 결혼했습니다..지금도 둘 다 그대로 회사다니고 있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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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지아니 2010.12.03. 17:28

무엇보다 서로의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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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이써리 2010.12.03. 18:11

이쁘면 빛을 져서라도 만나겠죠...피곤이 대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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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utsaja 2010.12.04. 16:59

맘에 들면 어떻게 시간을 내서라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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