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쪽으로 약간의 기압골이 지나가네요....
서울 남쪽은 약간 휘날리다가 다 녹아내렸습니다...

오늘밤 기온이 최저 기온이 서울지방 기준으로 영하 1도라니까...
추위도 하룻만에 싱겁게 풀려버렸구요....


혹 눈이 쌓인다해도 금방 녹아내릴 듯합니다...
근데 황해도에 걸친 구름대가 남동진이라서..새벽에 서울 지방에 다시
영향을 줄 수도 있겠습니다....


설령 오늘밤에 눈이 온다고 해도..서울 시내에서
내일 아침에 출근길 걱정할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만.....
지방국도는 빙판길이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서산,당진 지방에도 비구름이 좀 강하게 몰려 있는데
눈은 아니고 비라고 하네요...서산,당진은 정말 비 많이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일기예보상으로 30일(화요일),2일(목요일)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습니다. 물론 비구름이란 것이 워낙 변화무쌍이라 언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주 두 차례 소량의 비는 올 듯합니다........


아쉬운 주말밤을 잘 보내시고 내일 새로운
아침을 맞이합시다요....낼 월요일, 좀 일찍 출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