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콩순씨 2010.11.24. 19: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진짜 영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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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꿈꾸는자™ 2010.11.24. 19:37

"아무나 해병이 된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것이다" 이 말이 실감나는 영웅입니다...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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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크로드 2010.11.24. 19:45

아 대단하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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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떡대아빠 2010.11.24. 19: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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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에너지스퐁이 2010.11.24. 20:02

친구의 리플이 마치 영화 한장면 처럼 한참을 생각하게 만드는 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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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청천특별시장 2010.11.24. 20:20

젊은 청년의 꽃이 피기도 전에 지었네요.. 고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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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나이야가라 2010.11.24. 21: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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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master 2010.11.24. 21:45

진짜 사나이, 진짜 애국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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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벽제 2010.11.24. 22:07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곳에 가시길~~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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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민아빠 2010.11.24. 22:35

우리 민족을 이날까지 있게 한 저력... 한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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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불광튀지[고영웅] 2010.11.24. 22:36

군시절(육군) 예하부대에 해병2사단이 있어 자주 마주쳤는데 그때 트러블이 많아서 해병대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있습니다... 헌데 이번일로... 괜히 해병대가 아니네요. 해병대는 진짜 군인인가 봅니다... 서정우 병장... 제 동생과 동갑이고 전역일도 비슷한가 봅니다. 제동생은 어제부터 말년휴가 나와있습니다. 이번일이 터지니 부대에서 부르지 않기만을 바라던데... 참 대조적이군요. 어리지만 존경할만한 인물인것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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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쓰봉이(당,서) 2010.11.24. 23:22

좋은곳으로가십시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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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Sandy 2010.11.24. 23:42

인생은 찰나인듯...거참..슬프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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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댕글로(서부당) 2010.11.25. 01:21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진정한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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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JR-CREW 2010.11.25. 04:34

정말 대단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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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간큰블루 2010.11.25. 08:18

진정한 해병이네여....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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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4호 2010.11.25. 08:22

대단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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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깡수 2010.11.25. 08: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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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ㄱㅐ란 2010.11.25. 09:28

고통없이 편안히 가셨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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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울-_-v 2010.11.25. 09:31

진정 임무 충실한 군인이셨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그날 용산근처 근무하는 모 중령은 회식하고 만취해서 횡단보도 건너다 교통사고 당하셨다던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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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 씨너스 2010.11.25. 09:3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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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스포티치 2010.11.25. 11:15

이런 젊은이들이 있기에 아직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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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순댕이 2010.11.25. 12:48

군인 정신이 무엇이란것을 젊은 영웅이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저런 젊은 영웅이 너무 이른 나이에 보내 우리나라의 손해는 막대한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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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이둥이 2010.11.25. 16: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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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연빈 2010.11.25. 16:36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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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MusicianYG 2010.11.26. 05:06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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