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허스키님 글읽고 m5가 생각나서 ....
어제 아들 말이 기가막혀 적어 봅니다...
드림카 m5 ,300c5.7헤미 요즘 군침만 흘리는 놈입니다
교육보조만 끝나면 사려구 맘먹은 놈들이죠....ㅋㅋ

어제 일요일 결혼식 가려고 신호 대기중 m5가 옆에 스더군요  문내리고 처다보면 거시기 할거 같아 살짝 내리고 배기음 엔진음 감상 중이였습니다  애기 엄마한테도 저차 사자고 바보라고 하고 아들 31개월된 아들도 보고 있었습니다 신호는 바뀌고 출발하는데 살짝 치고 나가더군요 웅장한 소리를 내면서요....

이야 이야 연속 감탄사를  뱉는순간  카시트 타고 있던 아들이 크게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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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바~이~~~~~그것도 계속해서요.....
오도바이오도바이오도바이..............ㅡ.ㅡ

집사람이 오도바이 타고 싶냐고 하네요....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