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사고후 K5 차주분의 태도가 문제있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저라도 화나는 상황이었을듯...)

하지만 후진하다가 범퍼 받힌 정도라면 그냥 타고 다니다가 부품오면 수리받으면 될텐데...

굳이 500만원씩이나 상대방에게 부담시켜 가면서 포르쉐를 렌트하네 뭐네 하는 상황은 좀 씁쓸하네요...

BMW M5가 아니라 몇십억하는 차라도... 차가 운반수단이지 무슨 벼슬자리는 아니잖아요???

K5 차주가 정말 경우가 없는 사람이라도 저라면 K5 차주에게 충고 좀 하고...

부서진 차는 당연히 수리를 받고 차는 타고다닐만하면 그냥 타고 다니다가 수리받겠네요...




저도 다음에 고가의 외제차를 탈 일이 있을지 현제로서는 모르겠지만...

(뭐 돈을 떠나서... 이런 저런 점들을 고려해야겠죠...)

고가의 외제차 타시는 분들은 돈이 많은 분들이니 대물보상에 있어서 어느정도 한도를 두던지 아니면 렌트하는 부분에 있어서 뭔가 한도를 두던지 하는게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론과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고물 외제차도 외제차라고 미약한 충돌에도 수리비라고 몇심만원씩 받아가는 분들도 있고 일부러 이득을 위해서 그런다는 분들도 있다는 기사를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요...




쉽게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들이지만...

씁쓸합니다...

음... 솔직히 사고후 K5 차주분의 태도가 문제있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저라도 화나는 상황이었을듯...)

하지만 후진하다가 범퍼 받힌 정도라면 그냥 타고 다니다가 부품오면 수리받으면 될텐데...

굳이 500만원씩이나 상대방에게 부담시켜 가면서 포르쉐를 렌트하네 뭐네 하는 상황은 좀 씁쓸하네요...

BMW M5가 아니라 몇십억하는 차라도... 차가 운반수단이지 무슨 벼슬자리는 아니잖아요???

K5 차주가 정말 경우가 없는 사람이라도 저라면 K5 차주에게 충고 좀 하고...

부서진 차는 당연히 수리를 받고 차는 타고다닐만하면 그냥 타고 다니다가 수리받겠네요...




저도 다음에 고가의 외제차를 탈 일이 있을지 현재로서는 모르겠지만...

(뭐 돈을 떠나서... 이런 저런 점들을 고려해야겠죠...)

고가의 외제차 타시는 분들은 돈이 많은 분들이니 대물보상에 있어서 어느정도 한도를 두던지 아니면 렌트하는 부분에 있어서 뭔가 한도를 두던지 하는게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론과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고물 외제차도 외제차라고 미약한 충돌에도 수리비라고 몇심만원씩 받아가는 분들도 있고 일부러 이득을 위해서 그런다는 분들도 있다는 기사를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요...




쉽게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들이지만...

씁쓸합니다...

아앜...

현제 --> 현재 수정할려고 복사하고 붙이고 삭제할려고 했는데...

삭제가 안되는군요... ㄷㄷㄷㄷㄷ

많이 씁쓸한문제이기도하지요. K5님 차주께서 문제가있는것도 그렇겠지만 제생각은 제가 M5 를 타는 심정이었다면 더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아직 M5 오너가 되어보질못했고 그냥 입장을 바꿔본다면 저는 교환해준다해도 미치고 팔딱뛰었을지도;.. 어찌되었든 사고관련 보험처리 문제중...무엇이 잘되었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어디까지나 끝없는 싸움일꺼라 보여집니다.. 각각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당장 제차 스포티지 이천만원차도 애지중이하는데여..
그리고 BMW M5 차종들은 대부분 차량을 입고시켜놓고 렌트카를 빌려가서 연락을 받는방법으로 수리가 이루어지나 보더군요..
게다가 형님차량이 인디비쥬얼 ?인가 해서 오너 주문생산형 차량이라 범퍼또한 본사공장에서 직접 차대번호를 넣고 가져오는문제라서 M5오너분께서 범퍼를 교환하지 않겠다라고 해버리면 물건 가져온 매장도 난리날터;..
무튼 저도 씁쓸하긴마찬가지입니다만 딥스카이님 말씀은 좋은내용이긴하나 어떤피해자가 가해자 상황을 배려해주고 고쳐주는사람이 얼마나있을지 짐작을 해보시면 답은 금방 찾겠지요?

1탄을 읽어봤는데 ... 후진하다 박았으면 죄송하다고 먼저 말을했어야지

본인 차 부터 확인하는건 그 분이 잘못 한거아닌가요? 이번 기회에 싹 고쳐야 하는겁니다.

이제야 상황파악 된것 같은데... 그냥 아주 풀로는 아니더라고 어느 정도 맛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렌트비만 500이면 ... 쫌 불쌍하긴 하지만 이번 기회가 인생의 큰 교훈이 될껍니다.. 그래도 불쌍 ㅡㅜ

좀 씁쓸하네요,,

뭔가 개운치 않은 느깜? 흠먀

글을 읽어보면 K5 차주분이 잘못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고를 냈으면 당연히 사과부터 하고 어떠냐고 물어봐야죠...
하지만 운전을 하다 보면 사고를 당할 수 도 사고를 낼수있는 문제인데 너 가 그렇게 했으니 죽어봐라 하는식 보다는
원만하게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수입차 타고 박으려면 박아라..막가파식 운전자들도 의뢰로 많습니다
저 또한 씁쓸하고 개운치 않은 느낌이 ...

저도 1탄 읽으면서 생각했던건데요~
저도 예전에 지금 스포티지로 후진하다가 일방적으로 뒤차를 박은적 있습니다.
후진을 천천히 해야 하는데 젊은 마음에 확 밟았더니 삐~소리 났지만 이미 퍽~~
차 시동끄고 언른 내려서 차주에게 미안하다. 차주 차 범퍼보고. 안개등이 깨졌더군요.
정말 미안하다. 괜찬으시냐고 묻고. 아프시면 병원에라도 가시라고.
바로 그자리에서 명함 드리면서 계속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웃으시면서 알았다고...

결국 다음날 전화와서 회사 앞에서 점심 한번 먹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가슴철렁~
그뒤로는 후진할때... 룸미러보고, 사이드미러보고, 후방카메라보고... 보고 또보고 가다서서 보고... 이렇게 후진합니다..

M5타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애지중지. 애인보다 아낄분들 이라고 생각되네요!
사람이 말로 천냥빛 갚는다는거... 그게 진실 입니다!!!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지셨네요..
근데 뭔가 좀 씁쓸한 느낌도 드네요..

1탄을 읽어보니... 무조건 k5님 먼저 잘못은 했네요...
일단 사고를 냈으면.. 사과라도 먼저 해야하는디..
저도 얼마전에 뒤에서 콩~~! 하고 받쳤는데.. 그냥 갈라 하다가 뒷 아저씨가 내리지도 않고 아무 반응이 없길래..
범퍼 교체한다했습니다.. 저는 범퍼는 받으라고 있는거라 생각하는 사람인디.. 하는 행동이.. 암튼...
k5 아찌가 먼저 잘못은 했지만.. m5 차주님.. 너그러히 처리해줬으면... ㅋㅋㅋ ^^
m5님께 하는말이 아니라.. 요즘 외제차주분을 운전법 보면... 나 외제차니까 무조건 비키라는식...
그래서 저는 대물 10억에.. 깜박이 안키고 들어오면 그냥 밀어 부칩니다.. ㅋㅋㅋ ^^

이래서 오토바이 살때 수입차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음..

이런글을 와이프가 봐야하는뎁..ㅠㅠ

허스키님 글을보니
잘,잘못을 떠나
그냥 겁(?)만주고 500만원짜리 렌트를 하실것 같은분을 아닌것 같습니다

비슷한경우를 악용(?)하는 사람을 직접 본적있습니다
다썩은 밴쯔(70년대 유럽영화에나 나오는차-모델명은 모르겠습니다)를 타던사람인데

사이드미러는 양쪽다 스카치 테잎으로 둘둘말아 놓고
앞뒤 범퍼는 거의다 부서진상태이며
미등도 한쪽이 파손된
겨우 굴러만 가는 대략 제 기준으로 50만원 이상이면 안사는차!

식당에 세워놓고 밥을먹는데 주차하다 어떤사람이 박았답니다
이미 깨진범퍼 조금더 깨진것 뿐인데...
렌트안하는(차 안고치는) 조건으로 상대방 보험 회사로부터 범퍼값 300만원 받더군요

그것을 보니 그냥 허탈한 웃음만 나오더군요 쩝!

울 직원놈 중에 아버지 돈많아 벰따블류 타고 다니는넘 있는데.
사고나면 영업사원이 렌터카 가져다 주고 차 가지러 온다고 하더군요.
AS 체계 차체가 돈들어 갈수 밖에 없더군요...
겁좀 주시고 좋게좋게 하시지...
사고 내신분 어차피 할증률은 200만원을 하든 2000만원을 하든 똑같습니다.
자비로 30~40 만원을 지불하나 보험처리해서 차를 바꿔 버리거나 대물한도에만 들어가면 할증률을 똑같습니다.
대인 사고라 합의를 할것도 없고 솔직히 K5운전자 겁낼것도 없습니다.
결국 보험료 우리주머니에서 나가는건데...
K5 운전자 분위기 파악못하고 주제넘게 행동해 열받는건 이해 하지만 이건 결국 다른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는꼴....
좋게 좋게 하시지....

아 저런 사고 내는 사람들때문에..
사고 안내는 사람들의 보험료도 올르는겁니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