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에 의해, 천안함 어뢰 폭발 주장의 유일한 과학적 증거가
무참히 무너지자 국방부는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흡착물질이 7.8km나 멀리 떨어져 발견된 함미, 함수, 연돌, 어뢰추진동력장치 등에서 각각 발견됐고,
분석결과 어떠한 물질이든지 간에 구조 및 성분이 동일하다는 점이 어느 순간 4개 물체가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 명확한 증거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085

말 인 즉,
과학적으로 그 흡착물이 어떤 물질이건 설사 단지 부식에 의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부식 성분이 두동강 난 천안함의 일부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므로 어뢰 잔해가 뭔가 영향을 끼쳤다 라는
궤변 이로군요.

그런 식이면, 7.8Km 떨어진게 문제가 아니라 위 사진처럼
전국...아니 전 세계의 부식된 알미늄 스크류를 가진 배는 모두 1번 어뢰에 맞았다는 꼴일터...ㅋ

가카께서 그리 강조하고 강조하신 '과학적 근거'를 개무시하고 포기 하는건가요.

그 옹색한 처지가 참으로 가련타...
힘내라, 국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