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회사 잘 선택하십시오 회원님들~"의 후기입니다.
- [서경]유티지
- 1439
- 1
결국 어제 5시30분쯤 택배대리점과 통화하고 기사분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하니 아직 배달중이라고 하십니다.
제가 오전택배로 보낸건데 어떻게 아직일수가 있냐라고 물었더니 물량이 많아서 그런다고만 하시네요..
지금 오실수 있냐고 했더니 급하면 자기쪽으로 올수 없냐구 하십니다.
*** 간결하게 써서 그렇지 이렇게 기분나쁜 투의 말씀은 아니셨음.. 오해마세요^^ ***
결국 갔습니다.
근데 뒤 짐칸에 짐이 없는 겁니다. 더욱 황당한 상황발생 ㅠ,.ㅠ
그러더니 잠시후 아~~ 앞에 두었다면서 물건 꺼내 주십니다.
또 이때 만감이 교차합니다.
오전택배이기 때문에 따로 구분한것 같은데 그 물건부터 처리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물건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들이 모두 오전 배송이 아니었을 텐데~~
그냥 홈쇼핑에 시켜서 "빠른배송부탁드립니다."도 아니구
응당 추가운임을 지불하면서까지 오전택배를 선택한 것이었는데
저 짐칸에 있는 모든 것들이 오전택배는 아닐텐데~~
그래도 다행인건 택배기사분께서 40대중반이셨고 죄송하다는 말씀 잊지않고 여러번 하시며
저도 급해서 얼른 받고만 나오는데 뒤에서 또 죄송하다는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마음은 많이 풀렸습니다.
아랫글의 리플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다행히 음식물이 상한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이번엔 김치만 ㅠ,.ㅠ 보내셨더라구여~~
회원님들 택배 잘 이용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유티지 올림
ps 특히 "오비"님의 리플에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감사합니다.(좀 애매한데~)
2. 괜찮습니다.(이러면 오비님 잘못을 제가 용서하는 꼴인데 오비님 잘못이 아닌 관계로~~^^)
그래서 쪽지 드렸습니다. 한마디로 압축이 안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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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산에서 어머니께서 반찬을 택배로 부치셨습니다.
음식물이기에 매번 우체국에서 익일오전배송으로 수수료를 1000원추가하여 부치셨는데
이번에는 그냥 XX택배를 이용하셨다고 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오전배송으로 수수료를 추가하셨구여~
그런데 지금이 오후 3시가 넘어가고 있는데 도착할 생각을 안하네요~
1시경에 XX택배 배송조회해보니 상품배송출발이라고만 뜨고 있네요...
2군데 정도 전화를 해보니 통화를 할수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어머니께서 분명 내신 수수료가 4000(일반) + 2000(익일오전배송) = 6000원 이라고 하셨고
1시경에는 분명 조회에서도 6000원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조금전에 확인을 다시 해보니 4000원이라고 나왔네요...
점점 더 황당해집니다. 그래서 간만에 열이 살살 올라오려구 하는데 혹시나 싶어서
집에 전화를 해보니 어머니께서 통화하시고 아직 도착을 안했다고 하니 그쪽에서도 확인한 결과
배송중이어서 2000원을 환불해주기로 했답니다. 이부분에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일단 오전에 배송해주기로하고 되면 +2000원 안되면 -2000원 흐음~~~
정말 편한 배송이다 라는 생각 듭니다.
집에서 출근도 전인데(사실 학원강사라 출근은 보통은 3시정도에 하는데 5시에 해도 상관은 없음)
조금씩 안절부절상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XX택배 너무하네요~~
인터넷 조회해보니깐 정말이지 말이 너무나도 많은 택배네요....
혹 제가 올린글에대한 근거자료나 증거가 없는 관계로 택배회사의
상호명은 글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상당히 많이들 아시는 택배회사라는 것
제 지식에서는 택배하면 2군데정도 떠올리는데 이곳이 해당되네요....
회원님들 추워집니다. 몸 건강 챙기세요~~~
ps 네티러브님께서 왜 우체국을 이용하시는 지 화악~~~ 공감합니다.
전화를 하니 아직 배달중이라고 하십니다.
제가 오전택배로 보낸건데 어떻게 아직일수가 있냐라고 물었더니 물량이 많아서 그런다고만 하시네요..
지금 오실수 있냐고 했더니 급하면 자기쪽으로 올수 없냐구 하십니다.
*** 간결하게 써서 그렇지 이렇게 기분나쁜 투의 말씀은 아니셨음.. 오해마세요^^ ***
결국 갔습니다.
근데 뒤 짐칸에 짐이 없는 겁니다. 더욱 황당한 상황발생 ㅠ,.ㅠ
그러더니 잠시후 아~~ 앞에 두었다면서 물건 꺼내 주십니다.
또 이때 만감이 교차합니다.
오전택배이기 때문에 따로 구분한것 같은데 그 물건부터 처리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물건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들이 모두 오전 배송이 아니었을 텐데~~
그냥 홈쇼핑에 시켜서 "빠른배송부탁드립니다."도 아니구
응당 추가운임을 지불하면서까지 오전택배를 선택한 것이었는데
저 짐칸에 있는 모든 것들이 오전택배는 아닐텐데~~
그래도 다행인건 택배기사분께서 40대중반이셨고 죄송하다는 말씀 잊지않고 여러번 하시며
저도 급해서 얼른 받고만 나오는데 뒤에서 또 죄송하다는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마음은 많이 풀렸습니다.
아랫글의 리플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다행히 음식물이 상한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이번엔 김치만 ㅠ,.ㅠ 보내셨더라구여~~
회원님들 택배 잘 이용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유티지 올림
ps 특히 "오비"님의 리플에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감사합니다.(좀 애매한데~)
2. 괜찮습니다.(이러면 오비님 잘못을 제가 용서하는 꼴인데 오비님 잘못이 아닌 관계로~~^^)
그래서 쪽지 드렸습니다. 한마디로 압축이 안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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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산에서 어머니께서 반찬을 택배로 부치셨습니다.
음식물이기에 매번 우체국에서 익일오전배송으로 수수료를 1000원추가하여 부치셨는데
이번에는 그냥 XX택배를 이용하셨다고 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오전배송으로 수수료를 추가하셨구여~
그런데 지금이 오후 3시가 넘어가고 있는데 도착할 생각을 안하네요~
1시경에 XX택배 배송조회해보니 상품배송출발이라고만 뜨고 있네요...
2군데 정도 전화를 해보니 통화를 할수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어머니께서 분명 내신 수수료가 4000(일반) + 2000(익일오전배송) = 6000원 이라고 하셨고
1시경에는 분명 조회에서도 6000원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조금전에 확인을 다시 해보니 4000원이라고 나왔네요...
점점 더 황당해집니다. 그래서 간만에 열이 살살 올라오려구 하는데 혹시나 싶어서
집에 전화를 해보니 어머니께서 통화하시고 아직 도착을 안했다고 하니 그쪽에서도 확인한 결과
배송중이어서 2000원을 환불해주기로 했답니다. 이부분에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일단 오전에 배송해주기로하고 되면 +2000원 안되면 -2000원 흐음~~~
정말 편한 배송이다 라는 생각 듭니다.
집에서 출근도 전인데(사실 학원강사라 출근은 보통은 3시정도에 하는데 5시에 해도 상관은 없음)
조금씩 안절부절상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XX택배 너무하네요~~
인터넷 조회해보니깐 정말이지 말이 너무나도 많은 택배네요....
혹 제가 올린글에대한 근거자료나 증거가 없는 관계로 택배회사의
상호명은 글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상당히 많이들 아시는 택배회사라는 것
제 지식에서는 택배하면 2군데정도 떠올리는데 이곳이 해당되네요....
회원님들 추워집니다. 몸 건강 챙기세요~~~
ps 네티러브님께서 왜 우체국을 이용하시는 지 화악~~~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