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서울 출발하여 담양으로 해서 남해로 거제까지 돌아보려고 합니다. 일정 도움 이랑 맛집 도움좀 주세요
- [서경]블루미르
- 1890
- 12
안녕하세요 서경 블루미르라고합니다. 일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직장에 붙어살다 겨우 이제야 여름휴가를 갑니다.
사진도 찍고 먹거리도 생각하려니 계획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혼자가는건 아니고 저랑 비슷하게 일때문에 여름휴가 못간 선배랑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가보고 싶은곳은
서울출발 ->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백양사 (떡갈비 먹을예정)
내소사, 쌍계사, 선운사 <== 이곳은 가는 일정에 맞게되면 들르고 싶네요
순천만(저녁에 용산전망대), 꼬막정식 먹을 예정 , 보성녹차밭(아침에)
남해 보리암, 다랭이마을, 독일인 마을 ,멸치정식예정
통영 , 거제 소매물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일안에 가능할까요? 대략적으로 5일에 계획을 잡을 수 있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가보지 않아서 일정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관광지와 먹을거리도 추천부탁드립니다.
일정상 잘 짜서 맞게 다녀야 될거 같긴한데요 어렵네요..
사진도 찍고 먹거리도 생각하려니 계획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혼자가는건 아니고 저랑 비슷하게 일때문에 여름휴가 못간 선배랑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가보고 싶은곳은
서울출발 ->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백양사 (떡갈비 먹을예정)
내소사, 쌍계사, 선운사 <== 이곳은 가는 일정에 맞게되면 들르고 싶네요
순천만(저녁에 용산전망대), 꼬막정식 먹을 예정 , 보성녹차밭(아침에)
남해 보리암, 다랭이마을, 독일인 마을 ,멸치정식예정
통영 , 거제 소매물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일안에 가능할까요? 대략적으로 5일에 계획을 잡을 수 있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가보지 않아서 일정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관광지와 먹을거리도 추천부탁드립니다.
일정상 잘 짜서 맞게 다녀야 될거 같긴한데요 어렵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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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도 비슷하게 지난 여름에 다녀오려고 계획잡았다가... 3-4일 정도 잡아야 할듯 하여,,, 다음으로 연기했습니다.
그래서,,,며칠전에 경주구경하고 왔죠..^^
그래서,,,며칠전에 경주구경하고 왔죠..^^
1일...서울...군산....새만금방조제...부안 내소사...고창 선운사(풍천장어)
2일...담양 죽녹원(떡갈비)...메타세콰이어...송광사...보성 녹차밭...벌교(꼬막정식)....순천만...
3일...하동 쌍계사....남해 독일마을...남해 금산(보리암)...통영
4일...소매물도...한산섬...거제(외도)...
전에 소매물도는 유람선을 빌려서 단체로 관광했는데 하루 일정을 소비한것 같아요...
5일...귀경....중간 경유지 선정 하시면 좋은 여행이 될것 같읍니다.
2일...담양 죽녹원(떡갈비)...메타세콰이어...송광사...보성 녹차밭...벌교(꼬막정식)....순천만...
3일...하동 쌍계사....남해 독일마을...남해 금산(보리암)...통영
4일...소매물도...한산섬...거제(외도)...
전에 소매물도는 유람선을 빌려서 단체로 관광했는데 하루 일정을 소비한것 같아요...
5일...귀경....중간 경유지 선정 하시면 좋은 여행이 될것 같읍니다.
제 사견으로는 대략 코스는
서울-통영-거제-소매물도-남해-순천만-벌교-보성-담양-서울..........순으로 가시는게 현명합니다.
가까운데서부터 먼곳까지 가게되면 돌아올때 힘듭니다.
처음부터 가장 먼거리를 다녀오시는게 현명합니다.
서울에서 통영으로 곧장가시면 대략 5~6시간 정도 걸릴 겁립니다.
통영 산양일주도로, 해저터널, 케이블카 정도가 유명하구요. 다 인근에 있으니 무리없는 일정일듯 합니다.
그리곤 바로 거제로 가셔서 고현에서 횟집잘하는 곳이 있는데.
방송도 많이 탔는데.. 부부가 하는 곳인데.. 정작 상호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거 드심도 좋을듯 하고 해물탕도 유명합니다. 검색의 생활화. ^^;
담날 일어나면 거제시 남부면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가는 배를 탑니다. 외도도 좋습니다. ^^;;
www.maemuldotour.com 배편이랑 확인하시면 되구요.
그리곤 남해로 넘어갑니다. 남해는 독일마을 가신다고 했는데.. 그다지 볼건 없습니다.
저도 엊그제 늦은 여름휴가를 남해로 다녀왔습니다. 공사중이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 ^^;;
독일마을 말고도 미국마을도 있고 .. 이런 마을들에 펜션도 있으니 잠을 여기서 주무셔도 될듯 하네요.
남해에는 펜션이 많습니다. 특히 삼천포에서 남해 넘어가는 길에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펜션도 많이 있습니다.
검색해 보시고 숙소는 정하시는게 좋을듯.. 개인적으로 저는 남해 힐튼리조트에서 숙박했었는데요.
근처에 해안가쪽으로 따라 올라가면 '해미르펜션'(남해군 남면 덕월리 산 164-1)인가 새로 지은 황토방인데요 편의점도 있고 좋은건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어서 경치가 좋더군요. 사장님한테 길도 물어볼래니깐 자세히 잘 알려주고 인심도 좋았답니다.
남해에서 순천만으로 넘어오면 순천만 갈대숲 보시고 바로 벌교로 가시면 좋습니다.
꼬막정식은 원래 벌교꼬막이라고 잘합니다. 어려움 없이 검색으로 꼬막정식 잘하는 곳 찾으면 나옵니다.
소설 태백산맥의 실제배경이기도 하구요. 알고가면 흥미로운 곳입니다.
옛말에 전라도에서 자랑하지 말아야할 3곳이 있는데.
1. 순천 : 인물자랑
2. 여수 : 돈자랑
3. 벌교 : 주먹자랑.. 하지 말라고 했으니.. ㅎㅎ 몸 사리면서 가세요. 특히 벌교 역전앞이 무시무시하다죠?
벌교에서 보성으로 바로 쏘면 대략 30분 정도 걸립니다. 보성 녹차밭 인근에 펜션이 많으니 주무시고.
녹차밭은 원래 새벽에 보시는게 좋습니다. 아침이슬이 촉촉히 내려있고 해가 서서히 떠오를때 자욱하게 안개낀 모습이 제일 좋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녹차밭 보시고 담양으로 갑니다.
담양에서 유명한 곳은 대나무테마파크(입장료 있음), 죽녹원(입장료 있음),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등이 있고, 옆에 순창이라는 고추장 유명한 고장에는 강천사라고 평지걷듯 슬슬 산보하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인공폭포도 있고 구름다리도 있고.. 한적하니 오르막도 없는 곳이므로 산책가심도 좋을듯 합니다.
담양 먹거리는 떡갈비 드신다고 하셨는데.. 비쌉니다. ㅎ 덕인식당과 신식당이 잘하구요.
저렴하니 드시기에는 돼지숯불갈비도 좋습니다. 담양읍내 승일식당 찾으시면 됩니다.
또 관방제림 둑방에 진우네국수집이라고 시장국수집이 있는데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담양에서 서해안 타시려면 담양-고창간 고속도로를 타고 고창분기점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올라가시면 되고 중간에 호남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타고 서울로 올라가셔도 되겠네요. 즐거운 휴가보내세요.
서울-통영-거제-소매물도-남해-순천만-벌교-보성-담양-서울..........순으로 가시는게 현명합니다.
가까운데서부터 먼곳까지 가게되면 돌아올때 힘듭니다.
처음부터 가장 먼거리를 다녀오시는게 현명합니다.
서울에서 통영으로 곧장가시면 대략 5~6시간 정도 걸릴 겁립니다.
통영 산양일주도로, 해저터널, 케이블카 정도가 유명하구요. 다 인근에 있으니 무리없는 일정일듯 합니다.
그리곤 바로 거제로 가셔서 고현에서 횟집잘하는 곳이 있는데.
방송도 많이 탔는데.. 부부가 하는 곳인데.. 정작 상호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거 드심도 좋을듯 하고 해물탕도 유명합니다. 검색의 생활화. ^^;
담날 일어나면 거제시 남부면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가는 배를 탑니다. 외도도 좋습니다. ^^;;
www.maemuldotour.com 배편이랑 확인하시면 되구요.
그리곤 남해로 넘어갑니다. 남해는 독일마을 가신다고 했는데.. 그다지 볼건 없습니다.
저도 엊그제 늦은 여름휴가를 남해로 다녀왔습니다. 공사중이기도 하고.. 뭐 그랬습니다. ^^;;
독일마을 말고도 미국마을도 있고 .. 이런 마을들에 펜션도 있으니 잠을 여기서 주무셔도 될듯 하네요.
남해에는 펜션이 많습니다. 특히 삼천포에서 남해 넘어가는 길에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펜션도 많이 있습니다.
검색해 보시고 숙소는 정하시는게 좋을듯.. 개인적으로 저는 남해 힐튼리조트에서 숙박했었는데요.
근처에 해안가쪽으로 따라 올라가면 '해미르펜션'(남해군 남면 덕월리 산 164-1)인가 새로 지은 황토방인데요 편의점도 있고 좋은건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어서 경치가 좋더군요. 사장님한테 길도 물어볼래니깐 자세히 잘 알려주고 인심도 좋았답니다.
남해에서 순천만으로 넘어오면 순천만 갈대숲 보시고 바로 벌교로 가시면 좋습니다.
꼬막정식은 원래 벌교꼬막이라고 잘합니다. 어려움 없이 검색으로 꼬막정식 잘하는 곳 찾으면 나옵니다.
소설 태백산맥의 실제배경이기도 하구요. 알고가면 흥미로운 곳입니다.
옛말에 전라도에서 자랑하지 말아야할 3곳이 있는데.
1. 순천 : 인물자랑
2. 여수 : 돈자랑
3. 벌교 : 주먹자랑.. 하지 말라고 했으니.. ㅎㅎ 몸 사리면서 가세요. 특히 벌교 역전앞이 무시무시하다죠?
벌교에서 보성으로 바로 쏘면 대략 30분 정도 걸립니다. 보성 녹차밭 인근에 펜션이 많으니 주무시고.
녹차밭은 원래 새벽에 보시는게 좋습니다. 아침이슬이 촉촉히 내려있고 해가 서서히 떠오를때 자욱하게 안개낀 모습이 제일 좋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녹차밭 보시고 담양으로 갑니다.
담양에서 유명한 곳은 대나무테마파크(입장료 있음), 죽녹원(입장료 있음),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등이 있고, 옆에 순창이라는 고추장 유명한 고장에는 강천사라고 평지걷듯 슬슬 산보하기 좋은 곳이 있습니다.
인공폭포도 있고 구름다리도 있고.. 한적하니 오르막도 없는 곳이므로 산책가심도 좋을듯 합니다.
담양 먹거리는 떡갈비 드신다고 하셨는데.. 비쌉니다. ㅎ 덕인식당과 신식당이 잘하구요.
저렴하니 드시기에는 돼지숯불갈비도 좋습니다. 담양읍내 승일식당 찾으시면 됩니다.
또 관방제림 둑방에 진우네국수집이라고 시장국수집이 있는데 그냥저냥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담양에서 서해안 타시려면 담양-고창간 고속도로를 타고 고창분기점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올라가시면 되고 중간에 호남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타고 서울로 올라가셔도 되겠네요. 즐거운 휴가보내세요.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좀 윤곽이 잡히네요.. 다시한번 꾸벅... 인사드립니다.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순천만의 용산전망대는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너무 어두워지면 걷기 힘들어요.
후레쉬라도 준비하셔요.
순천만의 인가가 어느새 좋아져서 주말에 가면 사람이 치입니다.
갈대는 못보고 사람에 밀려서 앞으로~앞으로만 갔네요. ㅎ
후레쉬라도 준비하셔요.
순천만의 인가가 어느새 좋아져서 주말에 가면 사람이 치입니다.
갈대는 못보고 사람에 밀려서 앞으로~앞으로만 갔네요. ㅎ
통영사람으로 추천드리는건 ㅎ
케이블카 <--- 정말 한번타볼만합니다..전 아는사람이 그쪽에일하고있어서 공짜로몇번타봤는데
경치 정말좋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정상까지 가시면 간단한 분식류 파는곳도있구요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조금만더올라가시면 산 정상까지도 올라가실수있습니다.
먹거리는 중앙시장 이라는곳에 가시면 수산물시장이있습니다.
수산물 시장에서 드시고싶으신 회를 구입하시고 근처에 초장집 (생선을 가지고가면 회를썰어주고 간단한 초장값
몇천원만 받습니다) 에가서 회를 드시는겁니다 ㅎ 해산물도 같이구입하셔도 좋을거구요
중앙시장에서 파는 생선들 자연산이라고 적혀있는데 거진 90%이상이 양식입니다.참고하세요
그리고 중앙시장근처에 강구안 이라는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충무김밥집이 쭉 있습니다.
그중에서 거북선 정면에있는 (공중화장실쪽) 에보시면 뚱보할매김밥 이라고 있습니다.
통영사람들 대부분이 여기서 충무김밥을사먹습니다. 맛으로는 제일입니다.
참고로 강구안 (중앙시장)쪽에 가시면 도로변에 불법주차되어있는차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절대 불법주차하지마세요
중앙시장 맞은편보면 유료주차장있습니다. 중앙시장 강구안 쪽에는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도 많고
아줌마들 눈에 불을켜고 불법주차 단속합니다.. 그리고 중앙시장쪽에서 거의 바로옆에보시면 동피랑 마을이라는곳도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가있습니다.
중앙시장에서 약 10분거리 (자가용기준) 으로가시면 이순신공원 이라는곳이 있습니다.
이순신공원이 산 언덕에있지만 그렇게 가파른곳도아니고 경치하나 죽입니다..바다와 산 다 구경하실수있으시고
포토존도 있습니다.
그리고 통영의 맛볼거리인 꿀빵도있는데요
[전] tempest [no CB]/ 님께서 알려주신 오미사 꿀빵집이 제일 맛있습니다.
통영살면서 수많은빵집의 꿀빵을먹어봤지만 딴곳들은 정말 맛없습니다.
주의하셔야할게 오미사꿀빵 집은 점심시간정도 되면 주말에는 꿀빵이 다 팔리고없습니다..
점심 전에 다팔릴때도있구요..하루에 한번만 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정도로 유명하고 맛있는 꿀빵집입니다.
중앙시장에서 꿀빵집 까진 약 20~30분 정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통영엔 고정식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가 엄청나게많습니다. 정말 주의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아주머니들이 단속도 많이하니 조심하세요.
통영 이마트 주유소가면 일반주유소보다 보통 L기준 100원정도 더 싸게 주유할수있습니다.
케이블카 <--- 정말 한번타볼만합니다..전 아는사람이 그쪽에일하고있어서 공짜로몇번타봤는데
경치 정말좋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정상까지 가시면 간단한 분식류 파는곳도있구요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조금만더올라가시면 산 정상까지도 올라가실수있습니다.
먹거리는 중앙시장 이라는곳에 가시면 수산물시장이있습니다.
수산물 시장에서 드시고싶으신 회를 구입하시고 근처에 초장집 (생선을 가지고가면 회를썰어주고 간단한 초장값
몇천원만 받습니다) 에가서 회를 드시는겁니다 ㅎ 해산물도 같이구입하셔도 좋을거구요
중앙시장에서 파는 생선들 자연산이라고 적혀있는데 거진 90%이상이 양식입니다.참고하세요
그리고 중앙시장근처에 강구안 이라는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충무김밥집이 쭉 있습니다.
그중에서 거북선 정면에있는 (공중화장실쪽) 에보시면 뚱보할매김밥 이라고 있습니다.
통영사람들 대부분이 여기서 충무김밥을사먹습니다. 맛으로는 제일입니다.
참고로 강구안 (중앙시장)쪽에 가시면 도로변에 불법주차되어있는차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절대 불법주차하지마세요
중앙시장 맞은편보면 유료주차장있습니다. 중앙시장 강구안 쪽에는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도 많고
아줌마들 눈에 불을켜고 불법주차 단속합니다.. 그리고 중앙시장쪽에서 거의 바로옆에보시면 동피랑 마을이라는곳도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가있습니다.
중앙시장에서 약 10분거리 (자가용기준) 으로가시면 이순신공원 이라는곳이 있습니다.
이순신공원이 산 언덕에있지만 그렇게 가파른곳도아니고 경치하나 죽입니다..바다와 산 다 구경하실수있으시고
포토존도 있습니다.
그리고 통영의 맛볼거리인 꿀빵도있는데요
[전] tempest [no CB]/ 님께서 알려주신 오미사 꿀빵집이 제일 맛있습니다.
통영살면서 수많은빵집의 꿀빵을먹어봤지만 딴곳들은 정말 맛없습니다.
주의하셔야할게 오미사꿀빵 집은 점심시간정도 되면 주말에는 꿀빵이 다 팔리고없습니다..
점심 전에 다팔릴때도있구요..하루에 한번만 만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정도로 유명하고 맛있는 꿀빵집입니다.
중앙시장에서 꿀빵집 까진 약 20~30분 정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통영엔 고정식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가 엄청나게많습니다. 정말 주의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아주머니들이 단속도 많이하니 조심하세요.
통영 이마트 주유소가면 일반주유소보다 보통 L기준 100원정도 더 싸게 주유할수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여행이라 많이 설레이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덩달아 감사합니다. 통영이랑 거제도 자주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염 ^^;;
댓글 달아주신 [전] tempest [no CB], [서경]목마른주전자, 치로, [전]파란하늘, [전]티지재원[RM], Lucia, [경]로또 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될거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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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사꿀빵...꼭먹어봐야 할 빵...
오미사꿀빵 도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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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도남동 498-1 성우아파트상가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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