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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글입니다.
이제 3달이됫고 이핸드폰 쓰기싫어서 아이폰을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이 공폰은 쓰기싫어서 기본요금도 내렸더니 단말기요금은 만원씩이나 내라더군요
어쩌겠습니다. 울면서 겨자먹기식으로 그렇게해달랬죠.
저희어머니께서 쇼킹스폰서가 먼지모르겠다면서 114와 통화를했나봅니다.
114와그때부터 지금까지 총 한4차례 전화한것같습니다.대리점에서  어제 전화가왔다더군요,,,
앞으로 한번만더 114에 전화하면 집으로 쫓아오겠다고 했답니다...
사지가 떨리더군요 ...솔직히 그리좋은 성격이되지못하기에 당장이라도가서 해결을봐버리고싶었지만
시간이 많이늦어있었습니다...오늘은 참자 참자...
아침에 일보러 나오는데 문득 또 생각이 나더군요...
대리점에 전화했습니다.
어제 저희어머니한테 그렇게말한사람바꾸라고 했지요.
그랬던사람없을껀대요? 그러더라구요...
내가 지금대그빡에 총맞았겠냐고.....있으니까 바꿔달라는거 아니겠냐고 했죠..
기다리라더니 저한테그러는겁니다...
아..그때어머니께서 그상황때말했었을땐 기분나쁜 말이아니였다는거랍니다....
ㅋ그건 말한사람이 느끼는게아니라 듣는사람이 기분나쁜지않나쁜지 느끼는거라고했죠..
지금 장난도아니고 영업사원들 맞냐고 지금장난하냐고 했습니다.
그제서야 죄송하다네요.
지금 죄송이고나발이고 협박하냐했습니다.
그렇게말해놓고 죄송한마디면끝나는거냐고 영업사원이면 말을더조심히해야지 그런식으로 말을해야되겠냐고.
그랬더니또 그럽니다.
아니 그상황때는 정말어머니께서 기분나쁘시지않았던 그런말이었는데...
ㅡㅡ 하..
나 오전에일다보고 점심때 찾아갈텐께 대리점에서 기다리라 했습니다
그러라더군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대리점가는도중에 또 114에다 전화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집으로쫓아온대요 ㅋㅋ 영업사원이 저때문에 손해본게 69만원이라네요??
말이되나요 ㅡㅡ그럼 가서그래야겠습니다.
그때가져간차가 에쿠스3.8이었고 밥도못먹고 주차비,오늘나일못한거, 당신네들때문에 다른핸드폰구입한 아이폰가격내놓을꺼냐고 ㅡㅡ;;
제발이지 팔면끝난단식은 아니였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