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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비염....ㅠㅠ

혹시 비염있으시다가 완치하신분 있나요??

정말 너무나도 스트레스 쌓이고ㅠㅠ

힘이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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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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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tempest [no CB] 2010.10.03. 14:45
아~~~~~완치라!!!..

비염 진짜 진절머리 납니다...어쩔때는 코가 없어으면...하는 바램......

병원만 주구장창 댕기고 있어요....
[경]휘잉 2010.10.03. 18:57
비염 완치하기 힘들지 않나용??;;
저도 어릴때 부터 병원 다녔는데..안낫네용..ㅜㅜ
1년 내내 찡찡입니당..ㅡㅡㅋㅋ
2010.10.03. 20:21
비염 정말 무서운 병이죠..
저도 새벽에 코막혀서 잠깨고 고개 숙이면 콧물이 수돗물처럼 흘렀는데요~~
약국에서 소oo탕이라는 약으로 코속을 말려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콧물이 덜 하드라구요..
그 담에 운동하고 홍삼 꾸준히 먹고 하니까 지금은 비염중단중입니다^^
[충]스카시 2010.10.03. 22:42
저도 정말 미치겟네요 -_- 비염때문에 저 제체기 하는것도 힘든데 옆에 남들까지 피해주니원..
[서경]Juniper 2010.10.03. 23:09
저는 만성 비염에 작년엔 급성 축농증까지와서 한쪽코를 수술했어요~
수술하고 나서 매일 하루에 한번씩 식염수를 일정량 미지근하게 렌지에 데운다음에
관장 주사기로 저녁마다 코 세척을 해주니.. 살만하더라고요~
어떠한 방법이든 매이같이 꾸준히 관리 하는방법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경]박좀비 2010.10.04. 00:30
비염도 여러가지가 있던데...저같은경우는 알르레기성비염으로20년정도 고생했었거근요.별의 별짓을 다했봤습니다만.소용이 없더군요.수술까지도 생각해봤지만 알르레기성비염은 수술해도 소용없다더군요.그중 제가 했던거 중에 좋았던건.식초를 물과 꿀을 태워서 먹었던게 기억남니다.3년정도 먹었던기억이,,,,알르레기성비염은 체질이 바뀌어야된다고 하던군요.지금은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습니다.체질이 바뀐거 같기도 하고...에휴 암튼 알르레기성비염 약에 의존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계속 약을 먹다보면 내성이 생겨서 나중에 약발도 잘안듣더군요.
[충]차카게살자 2010.10.04. 00:44
저의경우 수술도해봤고 물리적으로 할거는 다해봣구요.. 몸 체질개선 및 식습관바꿔야합니다. 약쟁이같지만
의사 얼굴에 침뱉을정도로 심했지요 재채기가 너무심해서 ...^^ 환절기 오전에는 거의 죽음이라는...
감마리놀랜산 + 코x 한의원 2주치료받고있으나 거의 완치네요 한의원 가세요 무조건 이비인후과 15년 차입니다 ...
갈때만 좋아지는 양학보다는 한의원 강추네요... 금연하시구요



[경]고소공포증[김천™] 2010.10.04. 01:43
근래들어 엄청난 분비물과 고통때문에 처음으로 코땜에 이빈후과를 다녀왔죠... 원래 편도선이 엄청나게 평생 부워있는
사람이라 ㅡㅡㅋ 처음으로 제가 비염이 있다는 소릴 들었네요... 코가 아프고 계속 흘러내린다능 ㅡㅡㅋ
대단하단 생각밖엔...비염있는분은 ㅠ.ㅜ
스포바흐 2010.10.04. 09:16
알레르기성 비염엔 박좀비님 말씀하신 꿀물+식초 추천합니다.
예전에 하루에 4~5번 한 컵씩 장기간 마신 뒤 비염 고쳤습니다.
[서경]날쌘동그리 2010.10.04. 12:42
초등학교 때부터 축농증...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비염 가지고 살았습니다.
초봄이나 초겨울되면 휴지로 코 틀어막고 살았었지요...콧물이 저절로 주르르...
건조해지거나 공기만 살짝 바뀌어도 재치기, 콧물.. 난리였습니다.
제가 항상 손수건 가지고 다녀서 사람들은 손을 잘 씻고 잘 닦는 깨끗한 넘으로 생각했지만
손수건은 그저 저의 콧물닦개 였지요..
한의원에서 체질개선 한약 몇번 지어먹어봤어도 한두해나 버티지 다시 제자지로 돌아옵니다.

2년전부터 매일 출근 전, 퇴근 후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로 코 세척하고 삽니다.
식염수 코로 들이켜서 입으로 뱉는 거 2~3회 정도..
축농증이야 뭐 수술해야 되는거라 어쩔 수 없지만, 비염은 거의 완치되었습니다.
감기도 잘 안걸리는 것 같고요..
속는 셈치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하느리 2010.10.04. 13:12
저도 초딩때부터 비염에..중고등학교에 축농증에...약,,수술 다해봐도 별소용 없더군여..

제 소견으론 돌팔이 같지만..

ㅎㅎ 꾸준한 운동으로 체질을 바꾸고, 식습관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면 또 몸이 변하겠지요~

지금은 일년 한번 감기 할까정도..비염끼는 아주아주 살짝 있습니다..일주일 4일은 운동합니다.

[서경]스포엔겔 2010.10.04. 13:47
비염증상이 심할때 응급처치법~~~

콧등에 반창고나 일회용 밴드를 붙여보세요~~(콧등:코와 양쪽눈사이의 중간부분에 'ㅡ'자로 )

재채기가 심할때, 콧물이 줄줄셀때, 코가 근질근질 해서 답답할때 바로 해결이 됩니다..

단 너무 오래 붙이고 있으면 비염이 면역력이 생기기때문에 너무 오래 붙이진 마세요~~

이거 자주자주 붙여주면 비염이 완화된다네요
[서경]스포귀신 2010.10.04. 14:24
생각보단 많은 분들이 비염으로 고생을 하시네요..ㅠㅠ
저도 비염땜시 아주 죽겠습니다..ㅡㅡ
전에는 약국에서 3천언짜리 약을 먹으면 괜찮아졌는데.. 요즘은 내성이 생겼는지..
약발이 안받네요..ㅋ
3~4년전 벌초때 먼지를 많이 먹고 나서부터 심해졌는데..
올해는 최악의 비염이네요..ㅡㅡ
아침 저녁으로 아주 죽겠습니다..
추천하신 꿀물+식초가 좋다고 하시는데.. 식초는 그냥 아무 식초나 괜찮은건가요???
스포바흐 2010.10.04. 14:37
스포귀신님// 저는 현미식초 먹었습니다.

타먹기 귀찮고 맛이 약간(?) 이상해도 참고 몇 년씩 장기간 도전해보세요. ^^

제 경우엔 아무리 약먹어도 안되던 게 이 방법으로 효과봤습니다.

꿀물 한 컵에 식초 몇 스푼정도면 됩니다.
스포바흐 2010.10.04. 14:49
정정합니다. 다시 정확히 물어보고 적습니다. ㅡㅡ

저는 미지근한 보리차 반컵에 큰 스푼으로 꿀 한 스푼, 현미식초 한 스푼

이렇게 해서 물처럼 꾸준히 장기간 마셨습니다.
[서경]간큰블루 2010.10.04. 15:54
저두 지금 아침 저녁으로 미칠것 같습니다..
낮에는 멀쩡하구..
정말 해결책이 없는지...ㅡㅡ; 코가 없었으면 좋겠어여..
[서경]다윗 2010.10.04. 17:50
저와 같은 고통을 격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정말 위에 글에도 어느분이 쓰셨지만 코를 잘라네고 싶네요.
전 1주는 이비인후과 또 1주는 아토피로 피부과, 가끔 천식 일어나면 내과, 이렇게 사시사철 다닙니다.
정말 알러지 미치겠네요. 저에서 끝나으면 하는데 우리 아이들까지 알러지가 있어서
걱정이 큽니다. 몇년전엔 한방치료 한다고 양약끊고 3달 치료하다가 바이러스 감염되서
실명할뻔 했습니다.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서경]스포귀신 2010.10.05. 00:39
스포바흐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비염없는 그날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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