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 벗긴 현대차 ‘벨로스터’ 화제
- [경]쿵푸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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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M&M]
현대차의 새로운 소형 쿠페 ‘벨로스터’(프로젝트명 FS)의 예상도가 공개돼 화제다.
현재 벨로스터는 일부 스파이샷을 제외하고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디자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파워블로거 구기성(아이디 kksstudio)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위장막을 벗긴 벨로스터의 예상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상도는 지금껏 공개된 스파이샷과 현대차의 패밀리룩 등 디자인적인 요소를 고려해 예상도를 완성됐다.
구기성씨는 “벨로스터 예상도는 최근 현대차 내놓은 신차들과 같이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세부 디자인에 대해서는 ”전면은 최근 현대차에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했으며, 후면은 벨로스터 콘셉트카와 i30를 참고했다.”라고 설명했다.
예상도를 본 네티즌들은 ”개성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실물을 빨리 보고싶다.“라며 벨로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토카 등 해외자동차 전문지에 따르면 벨로스터는 140마력급 1.6ℓ 가솔린 엔진, 200마력급 1.6ℓ 터보 엔진과 함께 유럽 시장을 위한 디젤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오는 12월부터 울산공장에서 벨로스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사진=구기성 블로그(www.kksstudio.com)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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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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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진상스러운데요 ㅋ
신차테스트한다고...
뒤에 장비를 많이 ..;;
뒤에 장비를 많이 ..;;
앞은 아방이랑 많이 비슷하려나 봐요..ㅎㅎ
근데 뒤가..ㅠ
근데 뒤가..ㅠ
저희 회사에 모젠 test 차량으로 들어온거 봤는데,,
휠이랑,머플러랑은 위 사진과 다르네요,,
위장막 덮어져 있어서, 외장은 잘 못봤지만,,내장제는 갠적으로 허접해 보이더군요,,
휠이랑,머플러랑은 위 사진과 다르네요,,
위장막 덮어져 있어서, 외장은 잘 못봤지만,,내장제는 갠적으로 허접해 보이더군요,,
사진보자마자 10초안에 든 생각이..ㅡㅡ^ 베르나본넷 더하기 납짝소울몸뚱아리 더하기 i30옆구리에 외계인 궁둥이 라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ㅡㅜ
어제 상도역앞에서 위장막 씌워진 저차봤는데(그냥 예상에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저차에요 ㅎ) 신호대기하다 풀리니 풀악셀하고 가는데 젠쿱 2.0터보 순정배기음과 비슷한 배기음이 들리더라구요..
전 괜찮아보이는데요.. 우리나라에선 물론 많이 팔리진 않을 듯 하지만..정말 개성적인 차네요~~
뒤가 심하게 낮은데 물건을 실어서 그런지 아님 원래 그런지 뒤가 푹 주저 앉은듯한 느낌...
저 대로 라면 인치업과 서스는 불필요 하겠네요......
저 대로 라면 인치업과 서스는 불필요 하겠네요......
멋없다 ㅡㅡ;
저는 오히려 뒷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대체적으로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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