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차량 구입가가 연봉중 몇퍼센트가 적당하세요?
- [서경]옵스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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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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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반떼 사야하는데 ㅠㅠ
연소득의 40% 이내가 적당 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뽀다구를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들 큰 차를 사지요
실제로 직장(공장) 다니며 연봉 3천도 안돼는 사람이 그랜져 끌고 다니다 1년도 안돼서 gg 치는것을 봤습니다
하지만 뽀다구를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들 큰 차를 사지요
실제로 직장(공장) 다니며 연봉 3천도 안돼는 사람이 그랜져 끌고 다니다 1년도 안돼서 gg 치는것을 봤습니다
제가 살때..tlx 최고급형이 2300이 넘었으니..
이론상 제 연봉은 4600이여야하나..
그당시에는 와이프도 맞벌이 중이였음으로 패스염..ㅋㅋ
지금은 차 할부가 안들어가니..
와이프가 집에 있어도 차 끌고 댕기는데 지장이 없네요..
만약에 지금 차를 산다면 준준형이나 소형차 급이죠..ㅠㅠ
이론상 제 연봉은 4600이여야하나..
그당시에는 와이프도 맞벌이 중이였음으로 패스염..ㅋㅋ
지금은 차 할부가 안들어가니..
와이프가 집에 있어도 차 끌고 댕기는데 지장이 없네요..
만약에 지금 차를 산다면 준준형이나 소형차 급이죠..ㅠㅠ
대출이 없는 상태라면 국산차 중 대형차 빼고는 뭘 사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능력에 맞는 차를 굴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더. 조금 더. 가 괴롭히죠. ㅎㅎ
차가격과 연비를 포함한 유지비도 고려해야겠죠.
조금 더. 조금 더. 가 괴롭히죠. ㅎㅎ
차가격과 연비를 포함한 유지비도 고려해야겠죠.
단순히 연봉과 연결하시는분은 하수... 고수들은 비싸더라도 감가생각하여 고르시더라구요...5년감가로...암튼 모두들 행복하게 사세요
전 10년 감가 생각하고 구매 햇는데;;;;;;;;;;;;
즉 폐차할떄 까졍 ㅋㅋㅋㅋㅋ
즉 폐차할떄 까졍 ㅋㅋㅋㅋㅋ
중고로 1300주고 샀으니 적당한 수준인가요?
저도 중고로 05년11월 출고 06년식 각자차량 1300 주고 샀습니다.
리미티드 풀옵션인데다 무사고 차량이라고 자꾸 확신을 주길래
보험회사에서 안떼보고(수수료 5,000원 아까워서) 엔카에서 개인 직거래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뒷범퍼 보험 단순교환 + 앞 휀다 덴트했더군요..(차에 관심많은 친한 동생이 한눈에 알아보더군요.)
거짓말에 기분나빴지만 구입당시 엔진소리도 suv치고 꽤 조용해서 관리가 잘 된 상태였고
당시 동급 무사고 매물 적정가격도 1500 내외였으므로 그냥 사기 안당하고
싸게는 아니지만 적정가격주고 샀다고 자위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예나 지금이나 2000도 안됩니다 T.T
리미티드 풀옵션인데다 무사고 차량이라고 자꾸 확신을 주길래
보험회사에서 안떼보고(수수료 5,000원 아까워서) 엔카에서 개인 직거래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 뒷범퍼 보험 단순교환 + 앞 휀다 덴트했더군요..(차에 관심많은 친한 동생이 한눈에 알아보더군요.)
거짓말에 기분나빴지만 구입당시 엔진소리도 suv치고 꽤 조용해서 관리가 잘 된 상태였고
당시 동급 무사고 매물 적정가격도 1500 내외였으므로 그냥 사기 안당하고
싸게는 아니지만 적정가격주고 샀다고 자위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예나 지금이나 2000도 안됩니다 T.T
다음에 새차를 살 때는 저는 차값의 70% 는 모아서 사고 나머지 30% 는 3년 할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월 갚을 돈이 월수입의 20%가 넘지 않구요.
그리고, 새로 산 차에 들어가는 1년 유지비는 1년 수입의 20% 를 넘지 않아야 하구요.
전 연비를 계산했을 때 차로 출퇴근을 하는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물론, 아는 사람이 차를 싸게 준것도 무시 못하구요 ㅎㅎ.
(완전 출퇴근용으로만 구입한 건데.. 장거리 몇 번 뛰니 요즘 쪼끔씩 부담됩니다. ㅋ)
집을 살 때도 느낀 거지만...
빚이 어느정도 있고 매달 나가야 되는 돈이 있으면 알아서 절약이 되더라구요 ㅡ.,ㅡ;;
매월 갚을 돈이 월수입의 20%가 넘지 않구요.
그리고, 새로 산 차에 들어가는 1년 유지비는 1년 수입의 20% 를 넘지 않아야 하구요.
전 연비를 계산했을 때 차로 출퇴근을 하는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물론, 아는 사람이 차를 싸게 준것도 무시 못하구요 ㅎㅎ.
(완전 출퇴근용으로만 구입한 건데.. 장거리 몇 번 뛰니 요즘 쪼끔씩 부담됩니다. ㅋ)
집을 살 때도 느낀 거지만...
빚이 어느정도 있고 매달 나가야 되는 돈이 있으면 알아서 절약이 되더라구요 ㅡ.,ㅡ;;
개인적으로 20대에 3,000 아래면 경차가 맞다고 생각 합니다. 20~30 대에 차 자랑 아무리 해봐야~~
40~50대 집자랑이 최고조~~ㅎㅎㅎ 이 이후에 오른 집값으로 얼마든지 좋은차 살 수 있다는..... *^^*
걍 일반적인 회사원들 기준으로 제 생각은 이렇내요^^ 저는 30대중반 인데 예전에
20대 후반까지 쥐뿔도 없이 중형차 이상 타고 다니던 주변 인물들이 더러 있습니다.
작년에 제가 스포티지를 삿더니 제 차를 보고는 비아냥 거리면서 좀 비웃는듯~~ 왠? 스포티지..???? ㅋㅋㅋ
몇몇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그때마다 큰소리로 사람들 들으라고 아~~방배동에 코딱지 만한 빌라하나 사고나니까
현금 가진게 이것 밖에 없어서 삿어 ㅡ,.ㅡ;; 넌 활부차 활부 다 값으면 집들이 함 놀러 와라~~~! 걍 그래버렸다는....
ㅡㅡ^
40~50대 집자랑이 최고조~~ㅎㅎㅎ 이 이후에 오른 집값으로 얼마든지 좋은차 살 수 있다는..... *^^*
걍 일반적인 회사원들 기준으로 제 생각은 이렇내요^^ 저는 30대중반 인데 예전에
20대 후반까지 쥐뿔도 없이 중형차 이상 타고 다니던 주변 인물들이 더러 있습니다.
작년에 제가 스포티지를 삿더니 제 차를 보고는 비아냥 거리면서 좀 비웃는듯~~ 왠? 스포티지..???? ㅋㅋㅋ
몇몇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그때마다 큰소리로 사람들 들으라고 아~~방배동에 코딱지 만한 빌라하나 사고나니까
현금 가진게 이것 밖에 없어서 삿어 ㅡ,.ㅡ;; 넌 활부차 활부 다 값으면 집들이 함 놀러 와라~~~! 걍 그래버렸다는....
ㅡㅡ^
아부지가 대학때 현금으로 사주신거라...
앞으로 5년정도 더 있다가 새차 다시 구입할때 고민해봐야할듯....
앞으로 5년정도 더 있다가 새차 다시 구입할때 고민해봐야할듯....
전 모닝도 못사고 그냥 대중교통 이용해야 하네요 ㅠㅠ
전 유지비를 생각하면 자기 연봉에 33% 즉 1/3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아반떼 새차 살려다 중고 뉴스포로 구입을 했죠... 차가 100% 맘에 들지만은 않지만 참고 살아야죠... 연봉을 다 차에 부울것도 차가 인생에 전부도 아니기에 ... 아이들에게 돈들어가죠.. 저금해야죠.. 머 그렇게 저렇게 생각하면 연봉의 33%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연봉의 몇 퍼센트가 적당한가?보다는 목적에 맞는 차량구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처한 상황(가계상황, 주 탑승 인원, 가족들과의 외출횟수, 가족원 수, 출퇴근 이동거리, 대중교통과의 비교등등)에 맞춘 차량을 고르는게 더 구체적인 차량선택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처한 상황(가계상황, 주 탑승 인원, 가족들과의 외출횟수, 가족원 수, 출퇴근 이동거리, 대중교통과의 비교등등)에 맞춘 차량을 고르는게 더 구체적인 차량선택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적용해야 될게 너무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연봉의 몇 프로냐를 감안할려면
변수가 몇가지 발생되는데요.. 배우자도 일을 하는지와 지역간의 격차, 또한 운전자의 나이도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역간의 격차는 서울에서 연봉 6000 받는거와 여기 광주에서 4000 받는게 비슷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23평형 아파트를 제작년에 6300에 분양받았습니다. 로얄층이라 비싼편이고
5900에 받은 집도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나이라 하면 아무래도 저도 금방 40이 되는데요
마흔정도의 나이에 아반떼정도 운행한다면 우리나라의 정서상 거시기 하지요.
뭐 사람에따라 내실이 중요하지 그따위 겉모습을 중요시 하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저 같이 내실 없는 사람은 외관이라도 조금 신경쓰고 싶어지거던요..
변수가 몇가지 발생되는데요.. 배우자도 일을 하는지와 지역간의 격차, 또한 운전자의 나이도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역간의 격차는 서울에서 연봉 6000 받는거와 여기 광주에서 4000 받는게 비슷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23평형 아파트를 제작년에 6300에 분양받았습니다. 로얄층이라 비싼편이고
5900에 받은 집도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나이라 하면 아무래도 저도 금방 40이 되는데요
마흔정도의 나이에 아반떼정도 운행한다면 우리나라의 정서상 거시기 하지요.
뭐 사람에따라 내실이 중요하지 그따위 겉모습을 중요시 하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저 같이 내실 없는 사람은 외관이라도 조금 신경쓰고 싶어지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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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사이트에서 알아봤는데 제 연봉에 맞는 차는 싼타페와 쏘렌토로 나오던데요....;
차량 구입비는 그렇다 쳐도 들어가는 유지비를 감안한다면, 보통 자기 연봉의 4~50%정도 가격대 차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연봉이 몇억씩 하는 분들은 안 그렇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