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이모, 어머니 태우고 서면교차로 지나는도중..
서면교차료 직전에 혼자 쌩쑈하는 아저씨.;;
옆차선에 끼어들려고 했던건지 운전을 원래 그렇게 하는건지..
정체해있던 차들 약간 움직일때 갑자기 핸들꺽더니 붕~끽;;;
내차를 박을듯한 액션.;;; 미쳤나하고 10m정도 지나서
그 차를(구형sm5) 쳐다봤더니 키작은 4~50대 아저씨..;;
내가 쳐다본게 열받았던지.;; 멀잘했다고.ㅡㅡ누가 머라했나?;;ㅡㅡ
교차로 직전에 좌회전차선에서 우회전 차선 돌진.;;
그걸보고 순간 나도 밟아서 내앞으로 못가게 할려고했는데..실패..;
가족들 타고 있어서 스타트가 늦어 먼저 구형sm5이 먼저 치고 나가더군요~
그뒤를 7~80km로 가는데.. 이..미..친 아저씨.;;
급브레이크..;;ㅡㅡ그전에 끼어드는걸 막으려다 어머니께 혼나고 있었는데.;;
급브레이크에 뒷자석에 타고계시던 어머니, 이모..두분 앞좌석 시트쪽으로 쿵.;;
완전열받아서 내려서 싸우고 싶었으나...가변차로에 서있었고 차도많고 어머니와..여친때문에.;;
그냥뒤따라가는데..가관..;;혼자 곡예를 하며 운전하는군요....
급브레이크에 열받아 내려서 싸워야할 타이밍에 못싸우니..;;속에서 울화통이 터지네요..;;
가족들만 없었음..따라붙었을텐데...여친도 혼자있을때나 그러라고 잔소리고.;;에효..;;
sm5 아저씨 키가 얼마나 작던지 뒤에서 머리가 안보이던데...흠..
이럴땐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