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 2010년식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이 2011년식에서는 많이 보강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의 자발적인 대응이라기보다는 K5 등장때문이라는 의견이 다수인데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소음 많다고 지적 받을때는 문제없다고 하더니 2011년식에는 방음패드 등의 조치로 소음을 줄였고,
사이드커튼 에어백은 국내 환경에서는 불필요하다고 하더니 2011년식에는 기본으로 장착됩니다.
하체 방청의 완성도가 높아졌구요, 기타 몇 가지 K5에만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YF가 K5보다 크루즈컨트롤 등 여러 면에서 부족한데도 가격은 왜 더 비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