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가을비 치고는 너무 많이... 자주 내리는것 같네요...
다름이아니라 요즘 신문을 보건 뉴스를 보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요즘 국회 인사청문회다 뭐다해서 올라오는 뉴스를 보면 대다수의 고위 관료들이 깨끗한 사람들이 없네요...
아니 깨끗하진 않더라도 더럽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건뭐...
또한 한참 이슈화 되고 있는 위장전입이나 병역비리 같은경우...
일반서민이 위장전입하면 법규위반으로 인해 그에 대한 처벌을 받는데 그분들은 어찌하여 조용히 지나가는지...
심지어 인사청문회 방식이 이런식이면 걸러지지 않는 사람 아무도 없다면서 방식을 바꿔야 된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으니...
병역비리 또한 근래의 MC몽 같은 경우 병역비리로 연예생활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데 그분들은...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에 똑같은 대한민국 법규를 적용하는데도 왜 처벌의 대상은 틀려지는지 정말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정말이지 요즘같아선 신문구독 끊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즐거운 뉴스는 아니더라도 가슴아픈 뉴스까지는 그럭저럭 읽어줄수 있는데...
이건뭐 신문을 펼치면 인쇄잉크 냄새보다는 똥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그럼 이번 추석 가족들과 다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귀성길 운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