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노봉방주~!!!
- [경]뺑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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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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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사람 머리통만한 말벌집 하나 작살냈는데.. 저게 좋은건가보내요..?
집 뒤에 있는 나무더미 사이에 말벌들이 많이 돌아다니길래 집에있는 가족과 우리집 멍멍이들이 걱정되서 에프킬라 3통으로 장장 3~4일간의 사투끝에 말벌들을 소탕했는데..말벌을 다 제거하고 나서 그 나무더미를 들춰보니 사람머리통만한 벌집이 있더라구요.. 속엔 애벌래들이 득실득실..ㅡㅡ;;
집 뒤에 있는 나무더미 사이에 말벌들이 많이 돌아다니길래 집에있는 가족과 우리집 멍멍이들이 걱정되서 에프킬라 3통으로 장장 3~4일간의 사투끝에 말벌들을 소탕했는데..말벌을 다 제거하고 나서 그 나무더미를 들춰보니 사람머리통만한 벌집이 있더라구요.. 속엔 애벌래들이 득실득실..ㅡㅡ;;
저희 집에도 저거 한번 큰거 받은적이 있는데... 원형 그대로에... 벌 드나드느 구멍만 막아서...
안에서 얼마나 미친듯이 왱왱 대던지... 너무 무섭더군요... 냉동실에서 한 이틀 얼렸나...
꺼내서 통을 몇대 치니 또 왱왱 대길래 몇일 더 넣었다가... 애들 해동 되기전에 어무니 아부지가...
다 뽀개서 벌은 벌대로, 애벌래는 애벌래 대로 막 갈라서 따로 술통에 넣으시더라구요... 무섭고 징그러움 ㅜㅜ
안에서 얼마나 미친듯이 왱왱 대던지... 너무 무섭더군요... 냉동실에서 한 이틀 얼렸나...
꺼내서 통을 몇대 치니 또 왱왱 대길래 몇일 더 넣었다가... 애들 해동 되기전에 어무니 아부지가...
다 뽀개서 벌은 벌대로, 애벌래는 애벌래 대로 막 갈라서 따로 술통에 넣으시더라구요... 무섭고 징그러움 ㅜㅜ
시골에 벌초하러 가면 곳곳에 보이는 바위에 들러붙어있죠..8~9월달이 최고죠..ㅋㅋ
완전 환장함..애초기로 다 갈아버리고 싶으나 멀리서 돌 하나 못던지는 그 소심함..
엄지손가락만한 말벌들이 노려보고 있음..ㅋㅋ 몸에 좋다하여 하나 따볼까 싶기도 했지만,
무덤가 땅 구머에서 기어나오는 엄청나게 큰 벌을 발견하고는 지레 겁먹음..
땅에서 겨 나오는 엄청 큰 벌 자식은 뭔 종 인가요? -_-;; 무섭던데..포스가...
완전 환장함..애초기로 다 갈아버리고 싶으나 멀리서 돌 하나 못던지는 그 소심함..
엄지손가락만한 말벌들이 노려보고 있음..ㅋㅋ 몸에 좋다하여 하나 따볼까 싶기도 했지만,
무덤가 땅 구머에서 기어나오는 엄청나게 큰 벌을 발견하고는 지레 겁먹음..
땅에서 겨 나오는 엄청 큰 벌 자식은 뭔 종 인가요? -_-;; 무섭던데..포스가...
톰님.... ㄷㄷㄷ 대박 장수말벌 둥지를 발견하셨군요 ㄷㄷㄷ
왠지 말벌은 비닐정도는 뚫고 나올거 같은느낌...
담그는 술을 플라스틱에 넣는 건 NG입니다...^^
삥도리님.. 징그러워요 징그러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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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무서워요 ㅋ
어제 집에 이상한 흑딱지같은게 붙어있어서 이게 모지 했는데 말벌집 초기단계ㅡㅡ
벌 없길래 후다닥 긁어냈더니 안에 애벌레가 꿈틀;;
조금 있다가 말벌이 오더라고요;; ㄷㄷㄷ
다 긁어냈으니 안오겠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