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기제목으로

글이 여기저기 퍼날라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쓰레기라는 거지요

걍 왁스 사다가 바르는것이 좋다라는 이야깁니다

보통의 싸구려 광택이란

-차량의 표면을 깍아내어 균일하게 만들어 광택을 내므로 차량 도장을 깍아먹는 나쁜

도장이라는것입니다

이점은 가격이 싸다는것이고 시공시간이 짧다는것입니다

제대로된 광택이란

-차량의 도장면을 단면 촬영해 보면 마치 산봉우리처럼 된다합니다

이 산봉우리의 높이가 얼마나 낮으냐에 따라

광택이 더 나기도 하고 덜 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표면을 상하지 않고 광택을 내려면...

페인트의 산에 해당하는 부분을 해당 약제와 화학반응을 일으켜(열도 포함됩니다)

산의 골에다가 밀어 넣는다는군요

그러면 도장의 두께가 두꺼워 지고 골이 깊지 않게 되어 광택이 난다는 것입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도 이 이야기는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작업은 열화확반응을 일으켜야 하므로

작업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제 기억으로 그분이 정상가로 받는 작업 공임은

약 40만원정도였습니다

하루 8시간 이상을 꼬박일해야 작업이 종료되더군요

싸게 해달라는 사람에게는

제대로 권해 보지만 그것도 안되면 일부 공정을 삭제한답니다

그러면 4시간 아니 그 이하로도 가능하다는 군요

유리막이 아닌데 왜 유리막이라고 하느냐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제 생각으론 유리처럼 매끄럽게 된다는 뜻으로 붙힌 단어이지

다른 뜻은 아닌거 같은데

유리 성분이 없다고 난리이더군요..

아마도 최초에 그 글쓰신분은 이러한 지식없이 말씀하신거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엇그제 유리막 코팅 한지가 몇년되었다는 차를 봤는데..

여전히 죽여 주더군요...

좋왔습니다


물론

제대로된 광택을 하는 집을 찿아야 하겠지만

(제 생각으론 제대로 시공 해주는 집은 드물거라는...ㅠㅠ)

제대로 하기만 하면 유리막 광택도 할만 하다는 견해 입니다

                             -- 유리막시공 포기 즈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