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당에 갔다가... ㅠㅠ
- [서경]성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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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갔으니까...
나왔을 시간이 6시 30분 정도니까....
약 7시간 정도일듯.....
무슨말이냐 하면여...
식당 아주머니가.. 차를 주차하시고는... 점심시간부터 내~~내~~ 약 7시간을 ㅅ동을 걸어놨네여... ㅠㅠ
차에 왔는디... 내부가 찜통입니다...
공구한 블박이가 다 떨어질 정도이고... 쩝....
가서 딱 한마디...
주차하시고는 시동을 걸어 놔서리 차가 엄청 열받아서 큰일날뻔 했다 하니까....
만원줄테니까.. 기름 넣어서 가라 하면서 만원주시더이다... ㅠㅠ
짱나서.. 집에 노면서리.. 원래 창문 잘 안열고 다니는데... 내부 시트가 뜨거울 정도로 넘 열받아서리...
창문을 열고 가는디....
반대편 에서 지나가던차가 때마침 웅덩이를 지나가면서리... 내부에 물이 다 튀었더랬지요... 뜨블...~~!! ^^
군대에서 했던 강아지라는 욕 이후로 18년만에 욕이 절로 나오더이다..... ㅋㅋㅋ
차량은 크게 문제 없는것 같던데.. 아무 문제 없을까요???
차량에 타서 네비를 켜니까.. 차가 이빠이 열받았다고 경고 문구 뜨면서 카피씨가 작동을 안하더라구여.. ㅠㅠ
오늘 아침 출근할때도 기분상인지 모르겠지만.. 타이어 타는 냄새가 엔진룸쪽에서 들어오는것 같기도하고...쩝.. ^^
안운 하시구여..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