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집 인사..
- [경]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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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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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인사드리러 가시는데 뭐사가지고 가시는지요??
한우?
대세는 한우입니다 ㅎㅎㅎㅎ
전 빈손으로 갔는데 ㅋㅋ 그래두 결혼해서 잘살고있습니다!!
전 빈손으로 갔는데 ㅋㅋ 그래두 결혼해서 잘살고있습니다!!
설날에 저도 한우 사갔습니다. 이번추석은 여자친구를 저희집에 인사 시킵니다.^^;
ㅎㅎ 여친아버님께서 한우농장을하셔서 한우는 제외했구요 ;;
여친에게 조언을구해 아버님옷이랑 어머님화장품 준비했어요.
너무 평범한가요? 하나하나가 다 걱정되네요 ㅎㅎ
여친에게 조언을구해 아버님옷이랑 어머님화장품 준비했어요.
너무 평범한가요? 하나하나가 다 걱정되네요 ㅎㅎ
전 송이버섯 사갔습니다
이 동네가 송이가 유명해서요 ㅋㅋㅋ
1kg에 쌀때는 20만 에서 비쌀땐 80만까지 왔다갔다합니다
이 동네가 송이가 유명해서요 ㅋㅋㅋ
1kg에 쌀때는 20만 에서 비쌀땐 80만까지 왔다갔다합니다
좋은 인상 심어주고 오세요..
누구나 처음엔 다 긴장하게 마련이죠..
화이팅..
누구나 처음엔 다 긴장하게 마련이죠..
화이팅..
잘 웃고, 잘 먹고, 잘 마시면 뭐~^^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양손은 무겁게 ㅎㅎ~~~~
무엇이든 진심은로 대하면 받아주시지 않을까요...........
무엇이든 진심은로 대하면 받아주시지 않을까요...........
저보단 낫네요... 전 집사람 임신했다구 말씀드리러 갔을때 첨 뵙었는데....
전 선물 안사가지고 그냥 갔었는데.....ㅡ,.ㅡ
전 선물 안사가지고 그냥 갔었는데.....ㅡ,.ㅡ
빈손으로 가서,
진실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_-;;;;
ㅎㅎㅎ
그냥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 앞으로의 계획(너무 야심찬, 예를 들자면 대통령이 될겁니다. 머 이런거 빼고..-_-;;)
정도 말씀드리면 될 듯 싶은데요. ㅎ(앞으로의 계획은 여쭤보시면..그때..ㅎㅎ)
진실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_-;;;;
ㅎㅎㅎ
그냥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 앞으로의 계획(너무 야심찬, 예를 들자면 대통령이 될겁니다. 머 이런거 빼고..-_-;;)
정도 말씀드리면 될 듯 싶은데요. ㅎ(앞으로의 계획은 여쭤보시면..그때..ㅎㅎ)
전 첫인사드리러 갈때 집에서 안뵙고 밖에서 식사나 하자고 해서
그냥 빈손으로 덜렁 갔습죠...ㅋ
격식도 없이 그냥 인사드리고 식사하면서 술한잔 올리고 나니...OK
너무 많이 긴장할 필요없이 실수 안한다 생각만 하십쇼...
그게 쵝오....
그냥 빈손으로 덜렁 갔습죠...ㅋ
격식도 없이 그냥 인사드리고 식사하면서 술한잔 올리고 나니...OK
너무 많이 긴장할 필요없이 실수 안한다 생각만 하십쇼...
그게 쵝오....
저는 3번 찾아 갔드랬죠.... 갈때 마다 한우~ ㅋㅋ
나름 어린나이이다 보니 찾아 갈때 마다 아직 좋은 친구로 만나라 하시더군요,. ㅋㅋ
결국은 답답한 엄마아빠를 보다못한 우리 애기가 엄마 아빠를 결혼시켜줬네요 ㅋㅋ
단기간내에 결혼준비하려니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결혼만 시켜주고 홀연히 떠났네요..
제 생각입니다만 나이가 어리시거나 특별히 모난데가 없으시다면 너무 많이 긴장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똑같이 서로의 집에서 귀한 자식이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부모님들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실은 저도 아기가 있습니다. 허락해 주십쇼 하러 가서 최소 10대 이상은 마질각오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잘 못해줘서 미안했다고 하시더군요...
긴장하지 마세요~
그냥 잘 드시고 물어보시는거 잘 정확하게 잘 말씀하시고, 어떤생각이 머리에 박혀 있는지만 피력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화이팅~! ㅋ
나름 어린나이이다 보니 찾아 갈때 마다 아직 좋은 친구로 만나라 하시더군요,. ㅋㅋ
결국은 답답한 엄마아빠를 보다못한 우리 애기가 엄마 아빠를 결혼시켜줬네요 ㅋㅋ
단기간내에 결혼준비하려니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결혼만 시켜주고 홀연히 떠났네요..
제 생각입니다만 나이가 어리시거나 특별히 모난데가 없으시다면 너무 많이 긴장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똑같이 서로의 집에서 귀한 자식이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부모님들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실은 저도 아기가 있습니다. 허락해 주십쇼 하러 가서 최소 10대 이상은 마질각오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잘 못해줘서 미안했다고 하시더군요...
긴장하지 마세요~
그냥 잘 드시고 물어보시는거 잘 정확하게 잘 말씀하시고, 어떤생각이 머리에 박혀 있는지만 피력하시면 되리라 봅니다.
화이팅~! ㅋ
^^ 저도 비슷한처지예요~ 힘내세요!!!
차분하고 편안한 모습 기대합니다.
가급적 말을 많이 하지 마세요.
남자는 무게를 좀 잡아야 합니다.
남자는 무게를 좀 잡아야 합니다.
영웅님과 같은 추억 1인~
[서경]이공이이님 답글은 꼭 드라마속 이야기 같네요..
많이 웃으시고 밝은 모습으로 씩씩히 밥 잘드시고 오심 될 것 같습니다..^^
(전 한번도 안해봤지만;;)
많이 웃으시고 밝은 모습으로 씩씩히 밥 잘드시고 오심 될 것 같습니다..^^
(전 한번도 안해봤지만;;)
첨에 갔을때 넘 긴장해서.... " 강아지 좋아하나?" " 네, 어제도 먹었는걸요" ㅡ.ㅡ
그옆에 귀여운 애완견이 있었슴다... 온 식구가 무슨 짐승 쳐다보듯 했던 기억이...
지금 잘 살구 있서요 ^^* 애완견두 키움서.
그옆에 귀여운 애완견이 있었슴다... 온 식구가 무슨 짐승 쳐다보듯 했던 기억이...
지금 잘 살구 있서요 ^^* 애완견두 키움서.
투비투님 덕분에 웃었어요 ^^
천하무적 한우~~라는 광고가 쇠놰시키고 있는 건 아닌지...ㅋㅋㅋ
암쪼록 좋은 인상 남기고 골인하세요~~ㅎㅎ
암쪼록 좋은 인상 남기고 골인하세요~~ㅎㅎ
식사는 많이 많이 드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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