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광주 조선대학교 근처에서 1 차선으로 달리고 있는데 4차선에서 불법 유턴을 하더군요...

그대로 제 보조석 쪽과 상대방 운전석쪽 범퍼를 박았어요...

그쪽도로는 왕복 8차선인가 10차선입니다... 근데 제 차는 들이박고 마주오는 차선을 가로질러 인도까지 탓습니다..

차가 완전 쓰레기가 되찌요... 모두들 살아난것만도 다행이다고 하지만 너무 화가 나네요...

찻문 열고 뛰쳐가서 그놈 목아지 잡아버렸다는.........휴 질문 들어갈게요..

하체 완전 맛가고...견적이 아직 확실히 나오진 안았지만.. 한 500은 나올것같아요......

근데 문제는 하체는 한번 손대면 두고두고 나중에 애먹는다는...프레임이며 미션이며 뭐 말할것도 없다는..

아마 과실이 8대 2 정도 나올것같습니다...

차를 어떻게 고치는게 좋을까요?? 우선 공업사에서 고치고 기아공장으로 다시한번 차를 넣어봐서 손볼때 있음 손봐달라는게 좋을까요..

아님 아예 기아공장에 넣어버린게 나을까요... 기아공장은 부르는게 돈이고... 너무 오래걸리는 단점이 마음에 걸리는데..

그리고 대인보상에 관해서 여쭤볼게요...

그냥 기본진단 2 주 나왓습니다..

합의금 조금이라도 더 받을려고 입원할까 생각중인데... 괜히 입원해서 답답하게 있기는 싫고...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2 주동안 회사를 못나가면 그 돈도 나올텐데...

합의금은 어느정도 받아야 되나요...

전 기본 2 주 합의금 80 정도에 제 월급 2주 80 정도 잡아서 160 정도 안되면 계속 아프다고 병원가보고 합의를 안볼려구 하는데요...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입원안하고 저랑 상대방 보험회사랑 합의를 보는 관점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아그리구 휠타이어도 망가졌어요... 휠타야 값만 해도 앞쪽 2 개 해서 60은 들어갈텐데..

공업사에다가 이건 원래 복귀했다고 하고 그 60정도로 차라리 내가 휠타야 구해오겠다고 하면 가능한가요?

글이 엉망이군요...죄송합니다..상세히 적긴 너무나 말이 많아서....

꾸벅..